권정이(81, 동향면 학선리)

7일 날 오전에 노인일자리 하고, 오후에는 학교에 갔다. 친구들 간 이야기도 많이 하고, 태극기도 그리고, 공부도 하고, 박후임 선생님께서 간식도 많이 주셔서 모두 맛있개 잘 먹고 재미있개 공부하고 집에 왔다.

와서 보니 도우미씨가 한 시 20분에 와는데, 3시도 넘어서 와는데 기다리고 있었다. 걷기 운동도 갓치 하고 갔다.

8일은 일자리 하고 11시에 모임하로 갔다. 모두 모여서 좋은 이야기도 하고, 외식도 하고 오다 골프장에 가서 조금 처고 왔다.

집에 와서 그리고 회관에 가서 화투 처고 놀았다.

10일은 오전에는 집에서 누었섰다. 오후에는 걷기 운동을 하고 와서 밭에 비니리 빗기 놓고, 저녁 먹었다.

오전에 계북면사무소 가서 직불금 신청하고, 농협에 가서 볼 일 보고, 행복버스 타고 집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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