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전면 수동리 외송마을 아낙은 따가운 햇살맞으며 마을 앞 광장에 고추를 내다 말리느라 분주하게 손을 놀리고 있다.여름의 끝자락을 장식이라도 하듯 빨갛게 영근 고추는 농민들에게 넉넉한 마음을 가져다 주고 있다.이선이(40.여.사진)씨는 “올해 고추농사는 작황이 좋은 편이라 희망적이라며 깨끗하게 씻어 잘 말린 고추는 소비자들이 좋은 상품으로 먹을 수 있다”고 말한다. 디지털 진안일보 sokim2301@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상전면 수동리 외송마을 아낙은 따가운 햇살맞으며 마을 앞 광장에 고추를 내다 말리느라 분주하게 손을 놀리고 있다.여름의 끝자락을 장식이라도 하듯 빨갛게 영근 고추는 농민들에게 넉넉한 마음을 가져다 주고 있다.이선이(40.여.사진)씨는 “올해 고추농사는 작황이 좋은 편이라 희망적이라며 깨끗하게 씻어 잘 말린 고추는 소비자들이 좋은 상품으로 먹을 수 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