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볼링클럽은 포인트 제도를 도입해 회원들의 꾸준한 참여를 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들었다. 매달 참여하면 포인트를 주고 매년 획득한 포인트를 가지고 볼링용품을 구입하는 제도다.
이날 월례 대회에 참여한 한 회원은 "이렇게 볼링을 치면서 서로 만나고 이야기를 하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르겠다."라며 "잦은 술자리로 피곤한 몸이 운동을 통해 건강해 지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상록볼링클럽 이병희 회장은 "체력은 국력이라는 말이 있듯이 매달 한번이라도 주기적으로 운동을 하고 있다,"라며 "이렇게 운동을 통해 체력도 올리고 서로 화합을 하는 자리를 만들어 좋다,"라고 말했다.
모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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