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에 있었던 어버이날 행사 모습.
진안농협(조합장 황평주)이 농협중앙회에서 공모한 CS 이벤트 우수추진 사례 공모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서비스(CS)실천 사례는 5월 한 달 동안 실시된 행사로 전국 농협이 정보를 공유하고 고객 감동 서비스의 완성 도모를 위하여 진행되었으며 전국 1,195개 농협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10개 농협이 수상했다.

진안농협은 어버이날 행사 사례로 농협중앙회 심사위원회에서 창의성, 노력도, 파급효과 등 엄격한 기준에 의해 2차에 걸쳐 심사한 가운데 참신하고 독특한 것에 많은 점수를 얻었다는 후문이다.

황평주 조합장은 "고객을 내 형제 부모처럼 섬겨야 한다는 평소의 친절봉사 철학을 직원들이 잘 따라 준 결과이다."라며 "꼭 필요한 농협, 친절한 농협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안농협은 이번 장려상 수상으로 상금 30만 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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