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안마트(군상점)옆 공터에 건강보조식품을 판매하기 위한 버섯 홍보관이 가설되었다. 그래서 매일 밤이면 지역 주민들이 공연을 보기 위하여 몰려들고 있다. 차까지 이용하여 주민을 동원하고 있다. 공연이 끝나면 화장지, 밀가루 등을 하나씩 손에 쥐어 준다. 농촌지역의 순박한 노인들이 값비싼 건강보조식품을 구입하여 후회하는 일이 비일비재 상황에서 각별히 주의를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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