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진안문예체육회관 예식장에서는 ‘책이 행복한 영재를 만든다’는 주제로 최희수(푸름이 아빠)강사를 초청 책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강의가 있었다.이날 강의는 책에 아낌없는 투자와 자연환경, 칭찬, 놀이 스킨쉽 등이 어울어져 영재를 만든다는 주된 내용이었으며 아이들이 자연속에서 마음껏 뛰어놀면서 성장하고 자연의 조화로운 삶을 살아가는 방범을 배우는 과정에서 남을 사랑하고 배려한다는 내용으로 진행됐다.푸름이 아빠는 푸름이를 단 한군데의 학원도 보낸 적이 없으며 7년동안 1400회에 달하는 강의를 통해 부모가 책 읽는 좋은 환경을 만들어준다면 아이들은 남을 배려하고 예의범절이 바른며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아이로 성장할 수 있다는 내용도 담겨 있었다.한편 푸름이 아빠는 서울의 강남과 인근 전주보다도 자연환경이 풍부한 무대와 공간이 존재하는 진안을 높이 평가했으며 자연보다 위대한 스승이 없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달게해주었다.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