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이 오는가 싶더니 돌연 쌀쌀해진 날씨 속에 새 학기를 맞이한 아이들의 겉옷이 다시 두터워졌다. 겨우내 흐트러졌던 생활 습관을 뒤로하고 아침 일찍부터 등교 준비에 바빴던 아이들은 통학버스 시간 맞추기도 쉽지 않아 보였다. 사진은 진안초등학교 병설유치원생이 선생님의 안내로 안전하게 버스에 오르는 모습이다.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