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군 마을만들기의 성공 사례로 꼽히고 있는 진안읍 가막리가 또다시 마을 발전을 위한 에너지를 모았다. 지난 8일 가막마을(상·하가막) 오미자 작목반은 오천리에서 가막리로 넘어가는 도로변에 오미자 묘목을 심는 행사를 했다. 이번 오미자 식재는 가막마을 마을만들기의 큰 틀 속에서 마을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오미자를 알리고 열매를 직접 따 먹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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