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진안읍 공설운동장 테니스코트와 상전 군부대 코트에서는 13개팀 테니스 직장동호인들과 클럽 선수들이 모여 제25회 진안군 체육회장기(회장 임수진) 테니스 대회를 가졌다.이번 대회의 우승은 한돌클럽에서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백운, 공동 3위에 진안경찰서와 진안읍체육회에서 수상했다.또 장년부 개인 우승에 박정근, 최호철씨와 준우승 장사철, 김진곤씨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3위에는 임경환, 임종구씨가 각각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지켜본 진안군 테니스협회 하광호 회장은 “취미와 뜻이 같은 직장인들이 친목을 다지는 것은 물론 주민들과 화합하는 잔치로 계속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