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특산물전시판매장, 7월에 문 열 계획

특산물전시판매장이 진안 나들목 휴게소 1층에 자리한다.
판매장은 익산 방면 상행선, 장수 방면 하행선 두 곳에 들어설 예정이다.

더불어 15평 공간에 인삼, 홍삼, 더덕, 고구마 등 진안의 농특산물이 선보인다.
여름철에는 진안수박까지 한 몫을 할 것으로 보인다. 위탁자 모집은 지난달 26일까지 마감을 했다.

위탁자가 미리 준비한 사업운영계획을 접수하고, 6월 첫 주에 심사를 할 예정이다.
위탁자 선정 기준은 사업운영계획을 참고로 판단하다.

현재까지 장수방면에 2명, 익산 방면에 1명이 위탁에 응모했다. 군은 판매장이 문을 열게 될 시기는 7월쯤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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