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릿한 기억에도 노인요양원의 노인들은 행여나 머리카락이 짧아질까봐 눈을 떼지 못한다. 진안미용학원을 8여년 동안 미용봉사를 해온 임채순원장, 이날은 문화의 집 이·미용봉사 평생학습프로그램 수강자들과 함께 노인요양원에서 봉사를 하고 있다. 이발부터 얼굴, 발마사지까지 이·미용 봉사요청에 우리지역 곳곳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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