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읍 가림리 사인동마을 양병우(47) 씨가 논에 비료살포기를 이용해 비료를 뿌리고 있다. 서른다섯 마지기의 벼농사를 짓고 있는 양 씨는 "논농사 자체로는 별 수익을 못 내지만 한우를 키우고 있어 호밀을 이모작하기 위해선 꼭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양 씨는 덧붙여 "농사에 군 농업기술센터 정채석 씨가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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