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면 대광수련원에서 500여명 참석

▲ 송어를 잡고 기뻐하고 있는 농민.
'진안 농업의 신기원을 한농연과 함께'라는 주제로 제17회 진안군 농업경영인(회장 김종현) 가족대회가 열렸다.

지난 26일 백운면에 있는 대광수련원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는 500여 명의 회원과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명랑운동회, 송어잡기, 수중기마전 등 어울한마당에 이어 노래자랑이 열렸다.

우리군 한농연과 자매결연 단체인 상주시(시장 이정백) 농업경영인연합회(회장 이규호) 회원 70여 명도 함께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표창장과 감사패가 수여됐다.
한농연 중앙회장상에 한원종 씨, 도회장상에 황휴상 상전면회장, 감사패는 군 농업경제과 하재현 친환경농업담당, 백운면 서문민경 산업담당자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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