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가 국내에서도 3명으로 확산됐다. 언론의 연이은 보도에 학부모들의 걱정이 이만저만 아닌 가운데 개학 시기가 돌아왔다. 다행스럽게도 우리 군에서는 아직까지 환자가 발생하지 않은 상황이다. 지난 26일 개학을 맞이한 진안초등학교 교정을 두 여학생이 달려가고 있다. 부모님의 걱정과는 달리 아이들의 표정은 밝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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