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7일 군청 앞에서 사랑의 헌혈 행렬이 줄을 이었다.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을 즈음해서 실시돼 온 이번 헌혈은 39명의 군청 직원이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전북도혈액원 기획과 박건자 과장은 "매년 진안군청 공무원들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헌혈은 이웃사랑의 실천이면서 새로운 혈액 생성을 촉진시키고 심장병을 예방하며 암 발생률을 저하시키기도 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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