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인(진안초 4)
먼저, 세명이 나란히 서고 그 위에 두명, 맨 위에 한 명이 서면 된다.
완전 어렵다. 또 공중부양은 모든 의자를 옆으로 둥그렇게 놓고 눕는다. 그러면 다른 사람이 의자를 빼면 공중부양을 할 수 있다.
친구들과 이렇게 공중부양과 인간피라미드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텔레비전에 방영된 모습을 보고 호기심과 우리가 하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으로 하게 되었다. 그래서 한 번 해보니 너무 재미있고 신이나 여러번 반복하게 됐다.
계속해서 반복하다 보니 처음 시도했을 때보다 더 쉽고, 안정적으로 만들어졌다.
참가했던 전재민 학생과 최대권 학생은 "이야~ 이거 엄청 재밌다!"라고 말했다.
또 편제황 학생은 손가마 태우기 등 기발한 아이디어도 냈고, 주성인 학생은 "내일 또 하자!"라고 말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