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흔의 누드

마흔의 정서를 담아낸 김진 씨의 '마흔의 누드'가 출간되면서 지난 19일 문예체육회관 전시실에서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이 책은 현재 경희대 무역학과 객원교수이자 전북도민일보 칼럼니스트이면서 사회복지사 등 지역사회에서 여러 활동을 맡고 있는 김진 씨가 쓴 책이다.

김진 저자는 마흔의 나이 때라면 더욱 공감 할 수 있는 마흔의 감정을 글로 옮겨 책에 실었다고 이야기한다.

이어 "그동안 신문에 쓴 칼럼과 글을 한곳에 정리할 필요를 느껴서 이번 책을 쓰게 됐습니다. 내년이면 40대의 끝이 되면서 인생의 변곡점을 많이 느끼는 시기가 되는데 느낀 감정과 마음을 책에 옮겨 놓으면서 마흔의 정서를 담았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마흔의 누드>/김진/ESSAY/15,000원

▲ 김진씨의 책 출간 출판기념회가 지난 19일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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