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온과 평일 개최로 전년보다 참가자는 줄어

▲ 데미샘 벚꽃 걷기 행사에 참가한 사람들이 봄기운을 느끼면 길을 걷고 있다.

22일 백운면 신암리 유동마을에서 제3회 데미샘 벚꽃길 걷기대회(이하 걷기대회)가 열렸다.

걷기대회 이후에는 마을주민들이 준비한 음식제공, 각설이공연, 제기차기 등이 있었다.

이날은 2차례 행사날짜 변경, 이상기온, 평일 개최 등의 이유로 전년보다 적은 100여명의 인원이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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