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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 표심 얻을 다양한 공약 제시
선거 공보물로 본 6.2 지방선거
2010년 05월 31일 (월) 16:18:03 류영우 기자 ywryu@janews.co.kr
   
 
   
 
송영선···희망이 있는 진안, 꿈을 이루는 군수
김중기···진안에 살게 하겠습니다
박관삼···진안, 바로 세웁시다! 오직 박관삼


선거관리위원회가 배포하는 선거공보물이 28일까지 유권자의 가정에 전달된다. 이 책자형 선거공보는 정책과 공약으로 후보자를 선택하려는 유권자라면 유심히 살펴봐야 할 중요한 자료 중 하나다.
모두 34명의 후보자들이 제작한 선거 공보물에는 과연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까? 군수와 도의원, 군의원을 중심으로 선거 공보물에 담긴 내용을 살펴본다.
 
◆군수
공보물은 재산상황, 병역사항, 전과, 납세실적 등이 상세하게 기록된 후보자 정보공개 자료가 첫 페이지를 채운다.
군수 후보로 출마 한 3명의 후보 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후보는 김중기 후보로 10억5천791만4천원을 신고했다. 송영선 후보는 2억203만1천원을 신고했고, 박관삼 후보는 1억5천662만1천원을 신고했다.
납세액 또한 김중기 후보가 가장 많았다. 김중기 후보는 최근 5년 간 9천480만6천원의 세금을 납부했고, 박관삼 후보는 1천809만4천원, 송영선 후보는 1천407만2천원을 납부했다. 세 후보 모두 전과 기록은 없었다.
 
△송영선 후보 공약 테마는 자랑스러운 진안
정보공개 자료에 이어지는 후보 약력, 출마의 변 등을 읽고 나면 바로 공약이 제시된다.
송영선 후보는 '자자손손 자랑스러운 진안'이 공약의 테마다. 노인과 장애인 복지향상과 생활개선책 확립, 전국 최고의 복지정책 표본 구축, 진안읍 활성화로 경제중심지 역할 강화, 진안읍 중심의 방사형 발전책 수립, 농업의 미래지향적 투자육성, 관광농업·유기농벨리·아토푸드·틈새작목,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정책개발, 여성일자리창출센터와 보육지원 등을 통해 진안 부흥을 이끌겠다고 밝히고 있다.
이와 함께 미래성장동력을 이끌 3대 핵심공약도 공보물을 통해 자세히 소개했다.
먼저 2026년까지 골짜기 100개를 유기농 밸리로 조성해 농산촌지역 친환경 유기농업의 새로운 모델 창조를 제시했다. 1단계로 2014년까지 읍면별로 1, 2개 시범단지를 만들어 진안농업 전체를 친환경으로 끌고 가는 견인차 역할과 농가소득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 번째 핵심공약은 2014년 세계적인 아토피 엑스포 개최다. 홍삼한방약초산업과 아토피 산업의 새로운 질적 도약을 위해 2014년에 세계적인 아토피 엑스포를 유치, 진안을 전국 1등의 아토피 프리지역으로 선점해 그간의 아토피 추진사업을 한 단계 도약시킨다는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지역 인재양성 사업이다. 진안사랑 장학기금 50억을 확보하여 유치원,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들이 학비 부담 없이 공부하고 의지와 능력이 있는 학생에게 충분한 장학금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송 후보는 인삼농가 개별 홍삼 증숙시설 지원, 진안형 안전 먹거리 개발, 용담댐 수변지역 임야를 이용한 약용수와 밀원수 단지 조성 등 농림·축산·식품산업분야 공약과 한방의료 관광 코스 개발, 진안 평생고객 100만 양성 프로젝트, 한우·양돈 테마 파크 조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에 대한 세부 공약도 밝혔다.
노인·장애인·주민복지 분야는 노인과 장애인 복지카드 제도 시행, 진안주민 평생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농작업 상해보험 전액 지원 등을 약속했고 여성·교육·문화 분야는 군정 여성 참여율 30%로 확대, 진안사랑 장학금 50억 조성 및 인재양성 시스템 구축, 진안고원 마실 길 조성 등을 제시했다.
도시환경 생활분야에서는 읍면 소재지 정원형 도심 녹화사업 및 녹색담장 프로젝트, 광역화 쓰레기 전처리 시설 설치, 진안군 광역 상수도 공급 등을 약속했다.
 
△현 군정의 잘못 꼬집은 박관삼 후보
박관삼 후보는 정책제안에 앞서 현 군정의 잘못을 꼬집었다.
박 후보는 롯데쇼핑 계열의 기업형 슈퍼마켓이 입점함에 따라 지역상권 붕괴와 지역의 자금유출 등 진안경제가 전체적으로 붕괴될 것을 우려하며 군에서 개점에 앞서 '개점 일시정지 권고안'을 내렸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난 2009년 9월17일 진안군 홈페이지 '군수에게 바란다'에 롯데슈퍼 입점이 예상된다는 문제의 지적이 있었다며 이에 대해 대책을 마련했어야 했는데 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롯데슈퍼 입점에 대한 비판과 함께 홍삼스파 사업에 대한 지적도 이어졌다.
박 후보는 '208억 들인 홍삼스파 잘 한 사업입니까?', '5억 흑자라는 얘기를 지금도 믿으십니까?'라고 묻고 처음 위탁업체인 라미드에게 하루 평균 600명이와도 적자가 된다며 위탁료도 내려줬는데 6개월도 못 버티고 철수한 점 등을 제시했다.
또한 지역 현안 사업인 진안시장 현대화 사업의 문제점, 회봉온천, 진안리조트, 북부예술단지, 고사분수대, 홍삼스파, 도화동산, 청소년 야영장, 약초센터 등 민선 3기 현안사업을 민선 4기에서 해결하기는커녕 일만 벌려 군민의 짐만 더 늘려 놨다는 지적도 공보물에 제시했다.
현 군정의 잘못을 꼬집은데 이어 박 후보는 진안 개혁을 위한 8대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먼저 군정개혁을 통해 현장중심행정으로 전환, 진실성과 효율성 중심으로 행정을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실효성 있는 농축산업 육성을 위해 농약, 농기계, 비료 등의 지원확대와 고도의 현장농업기술 지도를 통해 친환경 명품 농축산업 육성 실현, 농축산물 수집, 운송, 홍보 및 판매를 군과 조합이 전담, 농업인 고령화에 대비한 농촌대책 마련 등을 제시했다.
이밖에 맞춤형 종합복지행정 실현, 경쟁력 있는 교육진흥, 지역경제 활성화, 품격 있는 문화진흥 및 청정한 문화 환경 조성, 사계절 체류형 관광휴양 산업 조성, 쾌적한 공원화 도시 추진 등의 공약도 함께 밝혔다.
이밖에 권역별 핵심 발전전략도 마련해 균형 있는 지역개발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도 전했다.
진안읍은 전원·교육·기업·관광전략지구, 백운·마령·성수·동향면은 신 성장 농업전략지구, 부귀면은 전원·관광 농업 전략지구, 주천·용담·안천·정천·상전면은 생태환경농업지구로 개발해 미래 복지형 복지농촌을 만들겠다는 뜻을 담았다.
 
△7가지 희망 메시지 전한 김중기 후보
김중기 후보는 진안 재생프로젝트로 경제, 관광, 복지, 교육, 문화·스포츠, 행정 등의 분야에 대해 7가지 희망메시지를 공보물에 담았다.
먼저 진안 경제를 살리기 위해 10만 항아리 발효식품단지를 조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농가에서 생산하는 청정 농산물과 한약재를 항아리에 담아 항아리별 식품 생산자를 표시, 식품위생절차와 인증시스템을 갖추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국내 굴지의 제약회사를 유치하고 인삼시장과 재래시장 활성화, 고소득 농업인 1천명 육성, 산채비빔밥·진안 홍삼막걸리 브랜드화 추진, 진품명품 운동 전개 등을 약속했다.
500만 관광객을 유치해 관광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도 공보물에 담았다.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먼저 국내 최초, 국내 최대의 전통문화체험학습관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999칸 한옥에서 숙박을 하며 가마솥 부뚜막에 온돌방, 엽전 사용, 옛 복장 착용 등 모든 것을 옛 방식으로 체험하는 학습관을 조성해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연수과정과 수학여행 등을 유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밖에 한국 최고의 용등축제 개최와 대규모 수목원 조성 등도 함께 약속했다.
생활복지 실현을 위해서는 365일 복지전문 콜 서비스 운영, 장애인 고용 촉진, 어르신들의 복지 체감도 향상, 다문화가정 생활정착 지원 등을 약속했고,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서는 향토장학금 100억 원 조성, 어린이 영어캠프 실시, 교육지원사업 확대, 글로벌 해외연수 실시 등을 약속했다.
문화기반 및 관광스포츠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산림자원을 활용한 숲박물관, 산약초 박물관 등 소규모 박물관을 건립해서 진안의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문 닫은 학교 등을 이용해 진안의 예술가들이 마음 놓고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문화창작촌을 마련하고, 마시길 트래킹과 산악자전거 훈련 등 용담호를 이용한 스포츠 관광 상품을 개발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투명한 행정을 위해서는 군민평가위원회를 구성해 공사발주와 인·허가 부정비리를 원천적으로 차단, 청렴한 군정을 이끌고, 예산편성 전반에 걸쳐 분야별 전문가와 사업수혜자 등 토론회 및 군민 공청회 개최를 통해 투명한 재정운영과 주민참여예산제를 적극 운영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실질적 직무성과에 기초한 인사를 실시해 직업적으로 자긍심과 자부심을 키울 수 있는 공직사회 건설도 함께 약속한 김 후보는 전라북도청 제2청사 유치 계획도 공보물에 담았다.
 
◆도의원
현역의원으로 재선에 도전하는 김대섭 후보는 11개 읍면 균형발전을 공약으로 내 걸었다.
현역 의원에 도전하는 김정흠 후보는 친환경 및 유기농 농업지구 지정, 사회복지 확대 및 삶의 질 향상, 교육의 질 향상, 지속적인 향토문화 발굴 및 계승발전 등의 공약을 내 걸었고, 김광수 후보는 신바람 나는 농촌을 만들기 위한 5가지 공약과 경제회복 프로젝트를 위한 2가지 공약, 복지진안 프로젝트를 위한 3가지 공약, 그리고 미래를 위한 3가지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먼저 김대섭 후보는 진안군 도유림에 전국 최대 규모의 수목원 조성, 임간산업 확대지원, 고소득 농업작물 육성지원, 유기농밸리 조성사업, 아토피프리클러스터사업, 한약초타운 조성사업, 산지이용 특화작목 유통사업, 용담댐 주변 친환경 농업단지 조성, 용담댐에 전국 최대 요트 경기장 유치, 노인회관 운영 지원 사업, 마을 체육시설 지원, 한약초타운 조성, 마을 모정 지원 등을 약속했다.
2009년 전라북도 내 조례 단독발의 1위를 강조한 김정흠 후보는 친환경 및 유기농 농업지구 지정을 통해 명인, 명품, 명소 등 3명 운동을 전개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와 함께 노인, 장애인, 소외계층 등 사회복지 확대 및 삶의 질 향상, 교환학생 확대를 통해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교육의 질 향상, 지속적인 향토문화 발굴 및 계승발전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농업경영과 농민운동을 강조한 김광수 후보는 농업예산 증액, 소득 직불제 확대 및 직불금 인상, 농가부채 해결, 임산물 재배농가 지원 확대, 농특산물 브랜드화 및 유통체계 구축 등의 농업관련 공약과 재래시장 활성화 및 서민경제 회복, 실질적 동부산악권 개발 등의 경제 분야 공약, 마을 회관과 경로당 난방비 및 장수수당 인상, 여성 복지향상과 사회참여 확대, 의료혜택 강화 등의 복지 분야 공약, 그리고 교육환경 개선과 친환경 우리농산물 무상급식, 공무원 권익신장 등 미래를 위한 공약 등을 밝혔다.
 
◆군의원
△가 선거구, 11명 출마해 치열한 경쟁
많은 후보들이 선거에 나선 만큼 후보자들은 주민들의 표심을 잡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내 놓고 있다.
먼저 백은기 후보는 의결기관으로서 군민의 생활에 밀접한 조례 제정 발의, 집행부의 적절한 총원관리제 인사, 투명한 예산편성과 집행에 관한 견제, 민원서비스분야 개선 등 일반 행정 분야를 비롯해 홍삼한방 농공단지 농식품 산업과 친환경적인 기업유치, 마령면 친환경 제1농공단지 유치, 백운면 산림환경연구소와 연계한 청정 백운휴양촌 육성 등의 공약을 내 놓았다.
이한기 후보는 홍삼한방산업 규모화를 위해 사용 가능한 군유림 개간, 인근 자치단체와 농산물 마케팅을 위한 공동브랜드 활용 방안 추진, 진안지역에 적합한 농작물 추가 개발 등의 농업분야 공약을 내 놓았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진안시장 매출 극대화를 위한 노점상 재배치, 기업형 슈퍼마켓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대응방안 마련을 약속했고, 주민복지를 위해서는 경로당 난방비, 전기료, 주부식비 등을 현실적인 수준으로 상향 지원, 사회복지 종사원들의 처우 개선, 국제교류를 통한 국제결혼 연결로 공신력 확보 및 비용절감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겠다는 한은숙 후보도 선거 공보물에 6가지 공약을 담았다. 먼저 입법을 통한 지방의회 대표성 확립을 위해 양성평등 지원조례 제정, 의정평가단 운영조례 제정, 야생동물 피해 농업인 지원조례 제정 등을 약속했다. 또 행복하고 풍요로운 농촌을 위해 농약방제대책 지원, 전자상거래 등을 통한 지역특산물 유통체제 확립, 친환경농업 정착을 위한 체계적 지원제도 확립 등을 제시했다.
문화예술분야에서도 예술단체 창작활동 및 전통예술 보존활동 지원과 소규모 문화예술 전시회 개최 등을 약속했고 버스운행노선 재검토, 1마을 1소공원 조성, 생활체육활성화 등도 공약으로 제시했다.
젊고 깨끗함을 강조한 김종현 후보는 친환경농업인에 대한 소득보전에 따른 조례제정과 농자재 경감대책 마련, 농민단체와 함께 생산자 협동조합을 설립해 고부가가치와 안정적 판로 개척, 자연재해에 대비 농업안정기금 선치 조례 제정, 밭농업 직불제 조례제정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김현철 후보도 관광, 농업, 복지 분야에 대한 공약을 제시했다.
먼저 관광분야에서는 행정이 토지를 마련해 기반을 조성하고 군민들이 주택을 집단적으로 신축하는 방안을 마련해 옛 돌담길, 소달구지 체험, 엿 만들기, 연 만들기, 대장간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 즐길 거리를 결합시켜 체류형 관광지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농업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인삼농가 육성, 군민이 운영하는 인삼가공업체 적극 육성, 친환경 농산물 육성, 진안 흑돼지와 한우 브랜드화 등을 약속했다.
박동원 후보는 먼저 투자유치단 구성을 제안했다. 군수직속으로 유치단을 구성해 기업, 단체, 개인 투자를 유치하고, 원스톱 행정 처리를 통한 인센티브도 제안했다. 또 실거주자 3만 명 이상이 되도록 인구를 유입, 시장기능을 회복하자는 제안도 제시했다.
농가소득증대를 위해서는 성장 동력 상품의 브랜드화, 친환경 농업상품개발, 홍삼단지 등을 약속했고, 관광단지 활성화, 노인·장애인·여성·다문화가정 지원책 마련 등도 함께 약속했다.
군수후보 사퇴 후 군의원으로 출마한 안성현 후보는 귀농인들이 입소문 듣고 찾아와 정착할 수 있는 읍면조성, 농업중심위주에서 특용작물 경영으로 전환, 마이산 및 백운동 계속 친환경화로 관광객 적극 유치 등을 약속했다.
또한 장수수당, 효도수당 및 수발, 상조보험가입 등 노인복지정책 추진, 동부병원 정상화 운영에 최선, 청년실업자 및 노인 일자리 창출 극대화 등도 함께 제시했다.
답답한 지역문제 속 시원히 해결하겠다는 뜻을 밝힌 배성기 후보도 선거공보물을 통해 6가지 공약을 제시했다.
먼저 최적의 교육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으로 찾아올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모범적 노인복지 문제의 해법을 제시해 어르신들이 찾아와 정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고, 장애인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일자리 창출 및 저소득층 자녀 지원 등도 공약으로 제시했다.
불속이라도 뛰어들겠다고 목소리를 높인 이태수 후보도 7가지 공약을 제시했다. 먼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세상공인과 시장상인을 위한 지원 대책 강구, 특색 있는 관광개발, 체류형 관광객 유치 및 휴식공간과 새로운 체험공간 조성 등의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농가소득보장을 위해서는 쌀 산업의 안정을 위한 직불제 등 확대, 영세농 및 빈곤층을 위한 특별법 제정,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활성화 및 유통시장 개척에 따른 지원책 마련, 친환경 유기농 농업 활성화에 최대한 예산지원, 군 특화사업인 인삼 및 홍삼산업·약초 한방산업 지원, 고소득작물 재배와 가공, 저장시설 및 유통망 확충 등도 약속했다.
장기기증으로 공보물을 장식한 구동수 후보는 가장 먼저 어른신이 행복한 진안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전문요양시설은 한 곳에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한 구 후보는 복지타운을 어르신들의 여가시설로 확충하고, 어른신들이 1천원만 내면 관내를 다닐 수 있도록 교통개선 조례 개정, 경로당 운영개선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또한 마이산 북부 예술관광단지를 체계적으로 개발하고 홍삼스파와 연계하는 체류형 관광지 조성 등 관광분야 공약도 제시했다.
양계사육 20년차 노하우를 군민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힌 김택 후보는 차별화된 농특산물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농업경쟁력강화 고소득 인삼, 축산업을 활성화 시켜 농민에게 큰 소득을 안겨드리는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노인 일자리 창출과 교육사업 투자 등 사회복지·문화·교육분야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힌 김택 후보는 교육 때문에 진안을 떠나는 사람들보다 교육 때문에 진안으로 이사 올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명문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5명 출마한 나 선거구, 다양한 지역개발 공약 제시
먼저 박기천 후보는 복지분야, 지역개발 분야, 소득증대 분야, 의정활동 분야 등 4개 분야에 대한 공약을 공보물을 통해 밝혔다.
복지 분야에서는 경로당 운영비 현실화, 노인종학지원센터와 실버공원 조성, 노인들을 위한 한글학교 운영,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제공, 노인 가정 담당공무원 지정, 다문화가정을 위한 한글교실 확대, 창업지원 강화, 영유아 보육시설 확충, 근로능력자 일거리 제공, 1면1다용도 체육관 건립, 농업인 상해보험 확대 등을 약속했다.
농민과 수몰민의 대변자를 강조한 이부용 후보는 먼저 진안군의 인구유입을 유도해 진안군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대안을 마련하고 균형발전을 이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문화유산의 발굴과 보존을 통한 역사의 조명과 향토유적·향교 서원 및 유림 행사 지원도 약속한 이 후보는 인재양성을 위한 공교육 여건 조성과 행정력의 교육관련 지원책 마련, 진안군의 10년 앞을 내다보는 장기발전계획 수립 시행 등도 약속했다.
황의택 후보는 진안군민과 함께 해야 할 6가지 공약을 제시했다.
먼저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결혼이민자 확대 지원, 방문도우미 확대, 여성일감 갖기 지속적 확대 등 노령화 시대의 노인복지 정책을 제시했고, 안정적 농가소득의 친환경 농업 실현을 위해 친환경농업 지속적 확대, 농가소득 다원화와 산림자원개발, 밭농사 직불금 현실화, 미래농업 연구·개발 및 전문 농업인 육성 등도 약속했다.
이밖에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다시 찾아오는 문화관광,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박명석 후보는 용담호 주변 간접보상지 양성화를 통해 농업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하겠다는 약속을 시작으로 농산물 유통시스템 구축을 통해 소득기반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제대로 관리되지 못하고 있는 용담댐특별회계를 철저히 관리해 지역경제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용담댐 주변지역 상가들의 활성화 방안과 축제 개발 등도 함께 약속했다.
강경환 후보는 불요불급한 예산을 사회복지 예산으로 유도하겠다고 공보물을 통해 밝혔다.
노인복지 후생비 증액, 보건지소의 내실 있는 경영, 저소득가구와 생활보호대상자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을 약속한 강 후보는 농특산물의 재배구조 개선과 유통개선을 통해 실질적 소득증가를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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