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춘성 군수가 오는 6월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진안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전춘성 군수는 지난 15일 진안군청 브리핑실에서 진안군수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진안군 성공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전춘성 진안군수 예비후보는 "2019년, 1년의 군정공백이라는 초유의 상황에서 갈등과 분열, 혼란의 시간을 겪었으며, 그로 인한 군수 재보궐선거를 통해 군민의 명을 받고 군수가 됐다"라며 "오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빠르게 군정 공백을 회복했다"라고 강조했다.이어 "지난 2년 동안 니편 내편 나누어 차별하지 않고, 겸손함과

임기내 군민소득 2배 꼭 올릴 것마이산을 세계 제1의 관광지로 만들 것사람들 북적거리는 5일장 만들 것교육 살려 진안 살릴 것, 어르신노후걱정 덜어드릴 것진안신문 이번호(617호)에는 이항로 군수 당선인의 공약을 정리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본지에서는 2주에 걸쳐 이 군수 당선인이 예비후보로 출발할때부터 후보까지 이어오는 과정에서 질문하고, 첫 번째 답

"지방자치의 진정한 주인은 군민이며, 그 군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군수이어야 한다" "선거 때는 굽실거리고, 뽑히고 나면 4년 내내 군민이 굽실거리는 군수가 되어서는 안 된다""군수 직을 수행하는 동안 내려올 때를 생각하며 일해야 한다"진안신문 이번호(616호)에는 지난호에 이어'이항로 군수 당선인의 출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론조사 결과가 예측이 빗나가면서 신뢰도가 뚝 떨어졌다.막판에 조사된 A 여론조사에서는 1위 이명노 군수 후보 37.5%, 2위 이항로 군수 후보 30.4%, 3위 송영선 군수 후보 28.1% 등의 격차를 보였다.1위와 2위의 격차가 7%차이를 벌렸다.하지만 개표결과는 여론조사와는 다르게 1위, 2위가 뒤바뀌었다. 여론조사에서 2위

진안에서 새정치민주연합(줄여서 새정치연합) 후보들이 줄줄이 낙선하면서 정당 후보의 의미가 무색해지고 있다. 진안에서 새정치연합 후보는 군수를 포함해서 모두 8명이 출마를 했다. 이중 2명이 당선되었고, 나머지 6명은 이번 선거에서 떨어졌다.새정치연합 후보 가운데 군수와 도의원이 낙선되었고, 군의원 후보 역시 가선거구 2명, 나선거구 2명이 낙선의 고배를 마

은 상황에서 벌써부터 제7대 전반기 의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진안군의회에서는 또 한 번의 선거가 남아 있다. 바로 군의회 의장 선거다. 군의회 의장이 누가될지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은 3선 의원에 도전한 이한기 당선인과 2선 의원에 도전한 박명석 당선인을 제외하면 모두 초선의원이기 때문이다.여기에 새정치민주연합(줄여서 새정치연합) 정당 후보로 당선된 사람

우리지역 유권자들이 1인 6표를 행사했다. 유권자들은 6월 4일, 투표소를 찾아 투표 진행요원의 안내를 받아 투표를 할 수 있었다. 먼저 도지사, 교육감, 군수 등 세장의 투표용지를 받아 투표했다. 그리고 도의원, 군의원, 정당 등 3장의 투표용지를 받아 투표를 마쳤다. 투표현장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편집자 주

김승환 전라북도 교육감 당선인은 전라북도 유권자 중 투표를 한 89만9천992명 가운데 47만3천562표 득표하면서 두 번째 당선되었다.진안군에서는 1만8천439명 가운데 1만7천270명의 유권자가 투표를 했으며, 김승환 당선인에게 50.8%인 8천786표를 줬다.김 당선인의 투표소별 득표현황을 살펴보면 진안읍 1투표소 609표, 2투표소 879표, 3투표

새정치민주연합 송하진 도지사 당선인은 전라북도 90만29표를 투표한 투표인 가운데 69.2%인 59만9천654표를 얻어 당선되었다. 진안군에서는 1만8천439명 중 1만7천270명의 유권자들이 투표를 했고, 이 가운데 53.3%의 지지를 얻으면서 9천290표를 득표했다.송 당선인의 투표소별 득표현황을 살펴보면 진안읍 1투표소 582표, 2투표소 767표,

◆이한기, 배성기, 김남기 당선가선거구 군의원 당선인은 모두 이름 끝에 기(자)가 들어가는 사나이들의 승리로 돌아갔다.이한기 당선인은 3선 의원 도전에 성공했고, 배성기 당선인과 김남기 당선인은 초선의원으로 활동하게 된다.먼저 이한기 당선인은 1천731표(15.9%)를 얻으면서 1위로 당선되었다. 그 뒤를 이어서 배성기 당선인이 1천581표(14.6%)를

이항로 진안군수 후보가 당선됐다. 이항로 당선인은 1만8천443명 중 1만1천798명의 투표인수 가운데 36.5%인 6천728표를 득표했다.제5회 지방선거에서 당선인이 득표한 8천16표(45.55%)보다 1천288표 낮은 득표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2위 이명노(5천840표) 후보와 888표, 3위 송영선(5천386표) 후보와 1천342표의 격차를

개표 현황(거소+관외+일반)<거소우편>유홍렬 21표 이미영 33표 신환철 23표 김승환 58표<관외사전>유홍렬 318표 이미영 485표 신환철 301표 김승환 1,521표<진안읍>유홍렬 757표 이미영 1,098표 신환철 730표 김승환 3,062표<용담면>유홍렬 87표 이미영 140표 신환철 63표 김승환 208

<거소우편>박철곤 45표 송하진 76표 이광석 14표<관외사전>박철곤 728표 송하진 1,661표 이광석 258표<진안읍>박철곤 2,221 송하진 2,985표 이광석 468표<용담면>박철곤 172표 송하진 261표 이광석 66표<안천면>박철곤 214표 송하진 355표 이광석 68표<동향면>박철

군수 당선자

박명석 29표 이부용 18표 이춘하 5표 박기천 13표 신갑수 38표 박진수 4표 김광수 26표박명석 13표 이부용 9표 이춘하 47표 박기천 77표 신갑수 0표 박진수 4표 김광수 6표박명석 36표 이부용 17표 이춘하 14표 박기천 41표 신갑수 15표 박진수 3표 김

관내 사전투표 개표 현황 김대섭 665표(1,876표) 김현철 856표(2,294표)김대섭 166표 (348표) 김현철 163표 (351표)김대섭 83표 (281표) 김현철 62표 (211표)김대섭 68표 (410표) 김현철 79표 (362표)&l

군수 개표 현황진안 1투 가집계새정치 민주연합 이명노 342 표무소속 송영선 305 표무소속 이항로 500 표

후보자별 득표수(18시 22분)새정치민주연합 이지훈 11표새정치민주연합 이한기 13표새정치민주연합 구동수 13표무소속 이미영 15표무소속 김남기 13표무소속 배성기 10표무소속 김정만 5 표무소속 손동규 7표무소속 성태현 4표무소속 박동원 4표

우리고장 투표율은 79.19%(1만8천443명)를 기록했다. 이는 4일 현장 투표자수(1만1천799명)에 사전투표(3천779명)와 거소+관외투표(2천865명)를 합친 수치다.

▲ 지난달 30~31일에 있었던 6.4 지방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한 지역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