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춘성 후보가 압도적인 지지로 진안군수에 당선됐다.더불어민주당 전춘성 후보는 지난 6월1일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1만6천616명이 투표에 참가한 가운데 61.70%인 9천818표를 얻어 진안군수에 당선됐다. 무소속 이한기 후보는 3천213표(20.19%)를 얻었고, 무소속 천춘진 후보는 2천881표(18.11%)를 얻었다. 무표투표수는 704표, 기권은 6천18명.전춘성 당선자는 사전투표와 본투표 모두 우리고장 11개 읍면 가운데 단 한 곳도 다른 후보에게 최고득표를 내 주지 않았다.5월27일과 28일 이틀 동안 진행된
◆진안군수더불어민주당 전춘성 후보 - 9,818표(61.70%)무소속 천춘진 후보 - 2,881표(18.10%)무소속 이한기 후보 - 3,213표(20.19%)◆도의원더불어민주당 전용태 후보 - 8,020표(50.42%)무소속 김광수 후보 - 6,036표(37.95%)무소속 신중하 후보 - 1,849표(11.62%)◆진안군의회 가선거구더불어민주당 김민규 후보 - 2,603표(26.72%)더불어민주당 정옥주 후보 - 1,319표(13.54%)더불어민주당 이우규 후보 - 1,753표(17.99%)녹색당 임준연 후보 - 156표(1.60
6월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관리위원회가 배포하는 선거공보물이 유권자들의 가정에 전달됐다. 이 책자형 선거공보는 정책과 공약으로 후보자를 선택하려는 유권자라면 유심히 살펴봐야 할 중요한 자료 중 하나다. 모두 24명의 후보자들이 제작한 선거 공보물에는 과연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까? 공보물 두 번째 페이지에는 유권자들에게 알려야 할 후보자들의 정보공개자료가 필수적으로 포함돼 있다. 후보자들의 정보공개자료에는 재산상황과 병역, 세금납부와 전과기록, 전과에 대한 소명서 등이 포함돼 있다.군수와 도의원, 군의원들
'아이들이 없다'. '인구감소 위기를 넘어 지방소멸의 문제에 직면해 있다'.6월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가장 큰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역시 '아이들이 없다'는 얘기와 '인구감소 위기를 넘어 지방소멸의 문제에 직면해 있다'는 얘기다.아이들이 없고, 인구감소 위기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지난 5월20일, 이번 6.1 지방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선거인명부가 확정된 가운데, 이번 지방선거에 참여하는 유권자수는 모두 2만2천634명으로 나타났다.이는 지난 7대 지방선거 총 유권자 수 2만3천29명 보다 395명이 적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27일 오전 9시. 진안읍 사전투표소인 진안문화의집 앞은 투표를 하기 위해 찾은 주민들로 가득 찼다. 투표를 위해 진안문화의 집을 찾은 주민들은 10시를 넘어서도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군수와 도의원, 군의원 등을 뽑는 지방선거에 대한 진안군 주민들의 관심이 그만큼 크다는 반증일 터. 사전투표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은 곧 투표율로 이어졌다.27일 끝난 사전투표 첫 날 결과 진안군은 총 2만2천634명의 선거인수 중 5천702명이 투표에 참여, 25.19%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는 전라북
5월19일부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다.진안 로터리를 중심으로 출퇴근 하는 주민들에게 인사를 건네기 위해 오전과 오후, 각 후보 캠프에서는 유세차량과 함께 선거운동원들이 선거 운동에 나섰다.진안군수 선거에 나선 전춘성 후보(기호 1번)는 파란색, 천춘진 후보(기호 4번)는 민트색, 이한기 후보(기호 5번)는 보라색 옷을 입고 선거운동에 나섰다.5월19일, 진안 장날을 맞아 진안터미널 근처에서는 전춘성, 천춘진, 이한기 후보의 출정식도 함께 개최됐다.◆전춘성 … 더 안전하고 더 큰 도시로19일 오후 2시, 진안
오는 6월1일에 치러질 진안군수 선거는 우리지역의 운명뿐만 아니라 전라북도, 더 나아가 대한민국 전체의 국익이 좌우될 수 있는 중요한 선거입니다.이에 진안신문에서는 진안군수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의 정책을 검증하기 위해 정책 질의서에 대한 답변을 받았습니다.정책질의서는 진안신문을 통해 보도된 '유권자들에게 듣는다'를 통해 제안된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후보자들이 보내 온 답변서를 분야별로 나눠 지면을 통해 보도합니다.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편집자 주 ·정당 : 더불어민주당·생년월일 : 1961.04.12.(61세)
오는 6월1일에 치러질 진안군수 선거는 우리지역의 운명뿐만 아니라 전라북도, 더 나아가 대한민국 전체의 국익이 좌우될 수 있는 중요한 선거입니다.이에 진안신문에서는 진안군수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의 정책을 검증하기 위해 정책 질의서에 대한 답변을 받았습니다.정책질의서는 진안신문을 통해 보도된 '유권자들에게 듣는다'를 통해 제안된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후보자들이 보내 온 답변서를 분야별로 나눠 지면을 통해 보도합니다.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편집자 주 ·정당 : 무소속·생년월일 : 1971.05.08(51세)·학력
오는 6월1일에 치러질 진안군수 선거는 우리지역의 운명뿐만 아니라 전라북도, 더 나아가 대한민국 전체의 국익이 좌우될 수 있는 중요한 선거입니다.이에 진안신문에서는 진안군수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의 정책을 검증하기 위해 정책 질의서에 대한 답변을 받았습니다.정책질의서는 진안신문을 통해 보도된 '유권자들에게 듣는다'를 통해 제안된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후보자들이 보내 온 답변서를 분야별로 나눠 지면을 통해 보도합니다.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편집자 주 ·정당 : 무소속·생년월일 : 1952.12.13(69세)·학력
4년마다 우리는 선거를 통해 우리지역을 발전시키고, 우리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할 인물을 선택한다. 하지만 도지사와 교육감, 군수, 도의원, 기초의원 등 수많은 후보들의 정책과 소신 등을 모두 알 수는 없는 것이 현실.특히 군의원은 더욱 그렇다. 진안군의회에서 진안군을 위해 많은 일을 해야 할 군의원이지만 그 역할이 무엇인지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 또한 사실.이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진안군의회 의원선거 가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민규, 정옥주, 이우규 후보와 녹색당 임준연 후보, 무소속 손동규, 이루라 후보 등 모두 6명이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