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석 군의원 당선인을 지난 3일 당선자 선거사무소에서 만났다. 박명석 군의원 당선인은 선거기간 동안 지지를 보내준 유권자를 일일이 찾아 뵙고 오는 길이라고 했다. 정천면에 있는 당선자 선거사무실에는 군의원 당선을 축하해 주기 위해 보내온 화환이 도착하고 있었다. 박명석 군의원 당선자는 "저 박명석은 초선의 정치신인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활동
박기천 군의원 당선인은 초선 의원이 아니다. 제2대 군의원으로 의정 활동한 경험이 있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박기천 군의원 당선인은 그리 어렵지 않은 의정활동을 할 것으로 보인다. 본사에서 만난 박기천 당선인은 어렵고 힘든 농촌 현실에 대해 고민이 많아 보였다. 어떻게 하면 농촌에서도 고수익을 올리며, 살 수 있을까에 대한 염려였다. 이러한 부분이 당선의
△먼저 진안군의원 당선인으로서 소감은? 군민들이 걱정을 많이 했는데 깨끗한 이미지와 의회를 견제 할 수 있다는 이미지로 선택을 해주었다고 생각한다. 그 뜻에 부응하여 집행부를 가장 강력하게 견제하고, 발로 뛰면서 민원을 해결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의원이 되겠다. 또한 공무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의논하여 지역발전에 힘쓰겠다. 또한 사회적 약자가 소외되지 않고 그
△먼저 진안군의원 당선인으로서 소감. 당선이 되었으니 군민의 뜻에 따라 의정생활을 열심히 할 생각이다. 그 중에서도 행정경험이 있으니 경험을 살려 조화된 행정을 끌어가겠다. 특히 군민에게 불편을 주는 행정이 있는데 그것을 점차적으로 개선하는 의원이 되겠다. △선거과정에서 힘들었던 점. 가선거구는 11명이 출마를 해서 후보자가 너무 난립이 되다보니 득표하는데
앞으로 4년간 진안군을 책임질 일꾼이 6·2 지방선거를 통해 당선됐다. 이번 선거에 당선된 송영선 당선인은 재선 도전에 성공했다. 선거가 끝나고 송영선 당선인을 지난 3일 늦은 밤에 만났다. 송영선 당선인은 선거 기간에 변함없이 지지한 유권자들을 찾아 인사를 했는지 선거 기간과 마찬가지로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송영선 당선인은 "저를
김수영 군의원 당선인이 지난 4일 본사를 방문했다. 본사를 방문한 김수영 군의원 당선인은 민주당 비례대표로 확정되면서 제6대 군의원으로 확정적이었다. 그러면서 김수영 당선인은 군의원 활동을 위해 의정활동에 관심 두고, 부단히 노력할 것 같다. 벌써 김수영 당선인은 군의원의 역할에 대해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모습은 의정활동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초
김대섭 도의원 당선인이 재선에 성공했다. 김대섭 당선인은 재선 당선 소감을 통해 "선거 기간에 여러 후보가 제시했던 훌륭한 공약들은 향후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발전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선거기간 동안 저를 지지해 주시고, 도와 주셨던 선거운동원 여러분과 선거를 치르기 위해 밤낮없이 고생하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지난 4일 오전 9시30분 경 진안읍 군하리 김아무 씨(79) 집에 화재가 나 헛간 모두를 태우고 진화됐다. 이날 화재는 마당 화덕에서 쑥을 삶다가 집으로 들어가 빨래를 하고 있는 사이에 불씨가 헛간으로 날아가면서 발생했다. 김아무 씨는 "불을 껐다고 생각했는데 불씨가 남아 있었던 모양이다."라고 말했다. 화재 진압 도중 헛간에 오래 두었
올해 못자리 키다리병 발생율이 작년에 비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작년의 경우 기존 볍씨종자 소독약 내성으로 못자리에서 키다리병이 발생되어 상당 농가가 못자리를 새로 설치하는 사례가 발생했었다. 올해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해 진안군은 농협과 협력하여 9천5백만 원의 사업비로 볍씨 소독약을 희망하는 전 농가에 지원하고 6천만 원의 사업비로 볍씨발아
제6회 청소년문화축제가 지난달 29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진안공설운동장과 문예체육회관에서 열망(열정과 소망)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진안군청소년참여위원회(위원장 김다영)와 진안군청소년수련관운영위원회(위원장 남창성)가 기획 및 준비 그리고 진행을 맡았다. 총 세 개 마당으로 진행된 이날 축제는 많은 청소년이 참여해 청소년마당에서는 체육활동(길거
진안홍삼한방산업클러스트사업단이 가장 큰 시장인 동남아를 공략하고자 협약체결과 법인설립 등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섰다. 오는 7월5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는 2010 중국 글로벌 한상대회에 참가하여 진안홍삼을 비롯한 김치 등 진안 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행사기간 중 중국동북 3성의 주요 인사들과 진안군 특산품을 런칭하기 위한 세부
볼거리, 먹을거리가 풍부한 장터에서 만나는 사람은 다양하다. 칼 가는 사람, 종자 파는 사람 등 다양한 사람을 만나지만 가장 재미있는 구경은 약장수다. 약장수의 조금은 과장된 몸짓과 말은 믿음이 가지는 않지만 그래도 사람의 지갑을 열어 약을 사게 되는 마력(?)을 가지고 있다. 지난 4일 진안장에 나타난 약장수는 버스에 오르자 어르신들에게 새색시 같은 절을
진안군이 아토피를 알리기 위해 부산환경축제인 '환경아 놀자' 에 참여해 체험 홍보관을 운영하여 아토피프리 진안을 알리기에 나섰다. 진안군은 이번 행사가 아토피 사업을 알리는데 좋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아토리스 연구회와 아토푸드생산자협의회와 함께 참여했다. 이번 체험부스에서는 아토피 상담과 맞춤형 케어용품 만들기, 감잎차와 오미자차 시음회를 통한
날씨가 더워지면서 진안군 보건소는 어린이들에 대한 수족구병 발병 예방을 당부했다. 수족구병은 주로 콕사키바이러스 또는 엔테로바이러스 등 장내 바이러스에 의해 영, 유아 등 어린이들이 많이 걸리는 질환이다. 수족구병에 걸리면 가벼운 미열과 함께 혀, 잇몸, 뺨의 안쪽 점막과 손, 발 등에 쌀알 크기의 수포성 발진이 생기는데 일 주일 정도 지나면 좋아진다. 진
지난 4일 진안군보건소(소장 조준열)와 국민건강보함공단 전북 동부지사(정봉근 지사장)가 주민 건강관리와 보건사업에 필요한 정보공유 및 협력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건강관리에 대한 필요성 증대와 관리욕구가 다양화 되면서 건강관리 및 만성질환관리 사업주체별 개별적, 단기적 사업추진으로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관리체계가 필요함에 따라
지난달 31일 진안신문 독자위원회(위원장 정협균) 월례회의를 했다. 이날 회의 주제는 당연 6·2 지방선거였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글을 모르는 유권자를 위해서라도 투표용지에 후보자의 얼굴과 이름이 함께 인쇄될 수는 없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나타냈다. 또한 다음 선거는 행정구역개편 이후에 이루어질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다는 논의가 이어졌다
1971년 5·25 8대 국회의원 총선을 앞둔 당시 제1야당 신민당 당수였던 유진산이 후보등록 마감일인 5월 6일 갑자기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영등포 갑구 출마를 회피하고 전국구 1번 후보를 등록하였다. 그런데 하필 영등포 갑구의 여당후보는 당시 여권의 황태자로 알려진 장덕진이었다. 그러자 당수가 지역구를 팔아먹었다고 신민당이 벌컥 뒤집혔고 사
(주)써미트(대표이사 정순례)는 본사에서 지난 2월 22일(제399호) '부귀 골프장 허가권 취소요구'의 제목 기사에 대해 출판물에의한명예훼손으로 본사를 상대로 김순옥 발행인과 박종일 기자를 전주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 이에 대해서 전주지방검찰청(검사 진재선)은 출판물에의한명예훼손에 대해 혐의없음(증거불충분)으로 처리결과를 지난 1일 통보해 왔다. (주)
송영선 군수가 재선에 성공했다. 지난 2일 치러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송영선 후보는 2006년 지방선거에 이어 또 다시 박관삼 후보를 이기고 재선의 영광을 안았다. 1만7천963명이 투표한 이번 6.2 지방선거에서 송 후보는 43.72%인 8천16표를 얻어 6천515표를 얻은 박관삼 후보를 1천501표 차로 이기고 당선됐다. 이번에 송 후보가 얻은
20년 된 가족삼을 채취하여 화제다. 이범재 씨(47)는 지난 5월 10일 진안에 있는 한 야산에서 20년 된 산삼을 채취했다. 산삼은 어미삼(모삼)과 새끼삼이 같이 있는 것으로 추정 가격이 5백만원 이상을 호가하는 것이다. "전날 새집으로 이사 가는 꿈을 꾸었는데 산삼을 캐려고 그런 것 같다."라며 "경매에 내놓기는 했는데 워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