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방문 원-스톱처리 민원봉사과(과장 박정애) 가 변화하는 모습을 실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군 행정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민원봉사과에서 주민감동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일일 민원안내 도우미제’를 도입해 지난달 3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민원 도우미제도는 민원봉사과 직원들이 순번을 정해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14회 진안군농업경영인 가족대회가 26일 정천면 체련공원에서 열렸다. 진안농업인의 신기원을 한농연과 함께란 주제로 열린 이날 대회는 회원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삶의 터전인 농업·농촌에 새로운 시대를 대처하기위한 힘찬 결의를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 대회에는 김진필 도 연합회장, 자매결연을 맺은 김준봉 상주시 연합회 회장과 임원, 송영선 군수,
군이 지난 11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지역혁신 협의회 운영실태 점검 및 평가보고회에서 우수군으로 선정되어 표창장을 수상하였다. 군은 지역혁신 협의회(김택천의장)를 중심으로 지역혁신전략 구축을 위한 협의회 활동과 비전부문에 있어 협의회 자체 사무국 운영 및 간담회 운영에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또한 신활력 사업인 「생태건강산촌만들기 지역마케팅전략」의 계획수립과 선
지난 16일 고추연구회(회장 고재칠) 주관으로 (주)농우바이오(지점장 양현구)와 마령면 원평지에서 첫 번째 고추 품평회를 가졌다. 이날 품평회는 고추연구회 회원을 비롯해 지역특산과(과장 박진두)와 농업기술센터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슈퍼 마니따, 대촌, 태산 고추 등 진안기후에 맞고 매운 품종을 농민들이 선택하는데 도움이 됐다. 연구회 회원들은 고재칠 회장이
18일 상전면 금지마을(이장 박종훈)은 무더위를 식히는 MBC방송 프로그램인 늘푸른인생 촬영을 가졌다. 이날은 옥수수따기, 벌꿀채취, 순두부만들기, 노래자랑 등 농사에 지친 마을 주민을 위한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한국농촌공사 무진장지사(지사장 국기천)가 체계적인 농경지 도로망 확충과 농업기계화를 통한 농업경쟁력 제고와 함께 농어촌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추진중인“기계화경작로 확·포장사업”이 관내 3개 군 8개 지구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기계화경작로 확․포장사업은 농촌지역내의 간·지선 농로를 3m이상의 폭으로 확/포장하는 사업으로 관내 장수군에
건설교통부는 8월 8일 시외버스 운임은 10.6%, 고속버스는 7.3% 인상되고 발표하였다. 우리도의 경우 후속조치로 건설교통부 운임인상 지침을 통보 받았고 시외버스 운송사업자의 요금인상 신청에 의한 수리로 25일부터 시외버스 운임·요금이 인상되었다. 도내 지역 요금인상은 전주~익산 편도요금은 현재 2,500원에서 2,800원으로, 전주~군산은 4,000원
제9회 군민생활체육 진안군 게이트볼 연합회장기(회장 김종섭) 대회가 지난 18일 진안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는 게이트볼 동호인과 선수임원을 비롯해 군수, 군의장 등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대회를 빛내 주었다. 김종섭 회장은 “게이트볼은 남녀노소 누구나 일상생활 속에서 손쉽게 참여 할 수 있고 이웃과 동료간 침목과 우의를 다질 수 있는 생활체육
18일 군은 한방건강증진 허브보건소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 아토피로 고생하는 많은 어린이들과 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토피 피부염은 소아유병률의 1위를 차지하고 있어 단순히 보기 흉할 뿐 아니라 심한 가려움증과 고통으로 인해 아이의 성격적인 변화까지 초래한다는 면에서 반드시 조기치료를 필요로 하는 고질적인 피부질환이라고
8월 31일까지 선착순 접수 마감 정읍신문사가 주최하고 정읍시 문화관광부가 후원하는 제6회 단풍마라톤 및 정읍시민건강달리기 대회가 오는 9월 30일(토) 오후2시 정읍시 정읍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등의 외국 마라톤 동호인을 비롯한 전국의 마라토너들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질 이번 대회는 5㎞ 건강달리기, 10㎞, 하프(21.0975
감동마을 모정 준공 16일 용담면 감동 마을(이장 김기섭)은 주민들이 손수 참여하여 마을 안에 모정을 지어 시원한 여름을 지내게 되었다. 김기섭 이장은 “한 여름 더위에도 불구하고 모정을 완공하기 까지 협조해주신 마을 어른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리며 우리 마을 주민들이 앞으로 시원한 여름을 보내게 되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
한여름 더위를 식히는 진안홍삼 이순 테니스 대회가 16일 진안테니스 협회 주관으로 공설 은동장에서 가졌다. 이번 대회는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로 더운 날씨에도 많은 선수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펼쳤다. 이날 원종관 회장은 “건강은 남이 대신 만들어 주지 않는다며 오늘 이 자리가 회원들에게 건강을 찾는 뜻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
마을을 들어섰을 때 길 양옆으로 잘 정돈된 꽃밭이 눈에 들어온다. 여느 마을과 다름 없는 농촌의 한 마을인데 꽃향기와 섞여 술 냄새가 자꾸 난다. 본래 주천 마을은 술무지라고 불리었다고 한다. 예전에 이 마을에 조그맣게 웅덩이(술샘)가 있었는데 그 맛이 정말 술맛하고 똑같아서 술무지라고 부르다가 지금은 그 뜻을 이어 주천 마을이라고 명칭을 바꾸었다고 한다.
허 갑 주 씨 안천면 삼락리 안자동 출신 종로생고기집 대표 장충동 방위협의회 위원 재경안천면향우회 부회장 재경진안군민회 참여부회장 「素書에 云 薄施厚望者는 不報하고 貴而忘者는 不久니라.」 명심보감 존심편에서 이르는 이야기로서 조금 베풀고 후하게 바라는 사람은 보답을 받지 못하고 몸이 허하게 되고서도 미천하게 살았던 시절을 잊고 사는 사람은 오래가지 못한다는
아프리카에 ‘아이들을 키우는 데는 마을 전체가 필요하다’라는 속담이 있다고 한다. 아이들을 교육하는 일은 가정만의 책임이 아니라 온 동네 사람들의 책임이요 의무라는 뜻을 담고 있다. 검은 후진 대륙으로만 생각했던 곳에 예로부터 이런 지혜로운 속담이 전해오고 있었다니 놀랍기만 하다. 지금 우리나라 교육의 현실은 학부모만의 힘이나 마을 사람들의 관심이나 학교의
개발은 또 어떤가? 지금도 목마르다. 아직도 배고프다. 그러니 더 앞으로 나아가야 하고 더 누려야겠다. 뭐 이런 의지를 담아내는 가장 간단한 표현이 아니겠나? 문어란 눔은 알을 품다가 뱃대지가 고프면 지 다리를 뜯어먹는다고 하데. 자본주의란 숭악헌 놈이 꼭 문어를 닮지 않았나 싶어. 한시도 쉬지 않고 쌈질하는 쇠새끼마냥 앞으로 앞으로 들이밀면서 나아가야 하
중국은 전체 인구의 94%를 차지하는 한족과, 장족, 회족, 몽고족 등 55개 소수 민족이 살고 있습니다. 그 55개 소수민족의 구원과 축복을 위해 하나님은 길림성 용정시에 소수민족신학교를 세우시고 그 기관을 통해 중국 전 대륙을 복음화 시킬 거대한 섭리를 진행하고 계셨습니다. 그곳에서 제가 한 주간 영적으로 지혜롭고 총명했던 신학생들에게 선교학을 강의 할
송영선 군수 벌금 80만원 전주지검 제2형사부(부장판사 이제호)는 지난 24일 재산 허위신고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송영선 군수에 대해 벌금 80만원을 선고 했다. 지난 5·31 지방선거에서 후보자 등록시 채무를 누락시킨 사실에 대해 이제호 부장판사는 이날 판결문에서 “본인과 배우자의 채무를 누락하고 신고한 사실을 인정하고 선처를 구했으며, 채무
제11회 동향(면장 김남기)과 제41회 마령(면장 박석철) 면민의 날 행사를 지난 15일에 가졌다. 광복 제61주년을 기념하며 동향면과 마령면에서는 면민을 비롯해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과 군수 및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루었다. 동향면은 이날 동향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문화체유장에 성수태, 애향장 성조경, 효열장에 박민서씨가 면민의 장을 수상했다.
지난 15일 제41회 마령면민의 날 체육대회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