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6.4 지방선거가 지난 22일부터 시작되었지만 그 열기는 후보자들의 발품으로 시작됐다. 세월호 침몰로 인한 분위기는 새로운 선거문화를 만드는 듯, 첫날 선거 열기는 예전의 선거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본격적인 선거에 활용하기 위해서 제작한 선거 유세 차량은 도로 위를 달리고는 있지만 어떤 후보도 귀청이 터질듯 한 선거송을 울리지 않고 있다.
진안신문에서는 6월 4일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의 올바른 지도자 선택을 위해서 군수 출마 예비후보자에게 질문을 주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일곱 번째 질문을 마지막으로 군수 예비후보의 질문을 마무리했지만 고준식 예비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 예비경선에서 탈락하면서 본사에서는 고 예비후보의 답변을 게재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서 고 예비후보는 '진안
김정만(50) 가선거구 군의원 예비후보가 무소속 출마 선언 이후인 지난 5월 14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 김 후보의 선거사무소는 진안읍 쌍다리에 위치해 있는 김밥천국 2층에 자리를 마련했다.김정만 후보는 "변함없는 원칙과 소신으로 군민과의 약속을 목숨처럼 생각한다."며 "군민이 주인 되는 세상, 군민이 행복한 지역 만들기&quo
이부용(69) 나선거구 군의원 예비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확정된 후 지난 5월 14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이 후보 선거사무소는 주천면 주양리 소재지에 위치해 있는 춘후 장학재단 1층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필승을 다짐하는 출정식을 가졌다.개소식 날 이부용 후보는 "진안군 의회 5대와 6대 의원으로 당선의 영광을 안고, 민의를 수렴 정책대안을
이한기(61) 가선거구 군의원 예비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확정되면서 지난 5월 14일, 선거사무소 개소를 했다.이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는 진안읍 사거리 한아름 백화점 2층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 돌입 및 출마 각오를 밝혔다.이날 이한기 후보는 "5대와 6대 진안군의회 의원 경험을 토대로 군정을 견제 및 감시할 뿐만 아니라 집행부와의
전라북도 도지사에 출마한 박철곤(62) 새누리당 후보가 지난 5월 16일 진안을 방문하면서 본사를 찾았다. 도지사 후보 등록을 하고 다음날에 진안을 방문한 것이다.진안 백운이 고향인 박 후보는 이날 진안의 곳곳을 찾아다니며 지지를 호소했다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박 후보는 전)국무총리실 국무차장(차관급)을 지내고, 새누리당 후보로 나서기 전까지만 해도 한국
6.4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할 후보자들이 5월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후보등록을 하면서 분명해 졌다.전라북도의 수장을 뽑는 선거에는 기호 1번 새누리당 박철곤(62) 후보, 기호 2번 새정치민주연합 송하진(62) 후보, 기호 3번 통합진보당 이광석(63) 후보 등 3명으로 확정됐다.또 교육감 선거 후보에는 김승환(60) 후보, 신환철(62) 후보,
올해 치러지는 6.4 지방선거는 전국 단위 투표로는 처음으로 사전 투표제가 도입된다.별도로 신고할 필요가 없이 주민등록증 또는 여권만 제시하면 전국 어디에서나 사전 투표를 할 수 있다.오는 5월 30일과 3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틀 동안 사전 투표가 가능하다. 사전투표제는 부재자 투표가 지난해부터 폐지되면서 도입됐다.사전 투표제는 부재자 투표보
진안신문에서는 6월 4일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의 올바른 지도자 선택을 위해서 군수 출마 예비후보자에게 질문을 주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일곱 번째 질문을 마지막으로 군수 예비후보의 질문을 마무리하려 합니다. 여섯 명의 군수 예비후보자들에게는 지난 5월 7일 '진안군수로 당선되면 선택과 집중 그리고 육성하고 싶은 사업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이 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 교육감은 지난 8일, 전북교육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북교육감 재선을 위해 6?4 지방선거에 출마한다"면서, '안전한 학교 만들기, 대한민국 공교육 표준 모델 제시, 교육정의 실현'을 약속했다.김 교육감은 "재선을 결심한 뒤 도민 여러분께 드릴 말씀을 많이
배성기(55) 가선거구 군의원 예비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줄여서 새정치연합)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지난 5월 8일 선언했다.배 예비후보는 새정치연합에서 제안한 1안 공론조사 50%와 여론조사 50%, 2안 권리당원 50%와 국민여론조사 50%, 3안 권리당원 100% 등 3가지 안 중 2안으로 합의를 했다.2안에 대해서는 배성기 예비후보, 구동수(70)
이명노 군수 예비후보는 송연선 군수 예비후보가 도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한 내용에 대한 지난 5월 2일 논평을 밝혔다.논평에 따르면 부적격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서 진안 당원들이 집단으로 탈당하는 것은 구태정치의 표본이라는 것이다.이 예비후보는 이에 따른 5가지를 논평을 발표했다.여기에는 새정치연합 중앙당의 개혁 공천을 중앙당 특정 계파의 모략과 술수로 치부
송영선 군수 예비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줄여서 새정치연합) 탈당 및 무소속 출마를 지난 5월 7일 진안군청 브리핑룸에서 밝혔다.이날 송 예비후보는 진안군청 기자실을 찾아 "공천자격심사 과정에서 당의 정체성, 분명한 기준과 원칙, 오랜 세월 당과 함께 한 동지에 대한 신의도 없었다."며 "오직 특정 계파의 당권, 대권 장악을 위한 모
새정치민주연합(줄여서 새정치연합)에서는 진안군수(기초자치단체장) 경선 후보로 이명노, 전종수 씨를 지난 5월 8일 확정했다.새정치연합 진안군수 경선 후보 신청은 고준식, 이명노, 이충국, 전종수 등 4명의 예비후보가 참여를 했다.4명 중 새정치연합에서는 2명을 확정한 것이다. 이 두 명의 후보는 또다시 경선을 치러야 한다.이명노, 전종수 후보 중 새정치연합
진안신문에서는 6월 4일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의 올바른 지도자 선택을 위해서 군수 출마 예비후보자에게 질문을 주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질문을 주고, 답변을 받을 계획입니다. 여섯 명의 군수 예비후보자들에게는 지난 4월 28일 '성공한 자치단체를 위한 군수 예비후보의 행정철학은?' 답변과 '성공한 자치단체 모델은 어떠한 창조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