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배인재)이 장애인 편익증진을 위해 무선전등스위치를 지원한다.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지원되는 무선전등스위치는 7월까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가정 중 수급자 71세대에게 무료로 설치되며, 지원대상은 등록장애인이면서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최저생계비 150%이하)으로 1가정 당 무선전등스위치 1세트를 설치하게 된다. 복지관
김완주 도지사 당선인이 지난 8일 정세균 대표 사무실에서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선거사무소 해단식을 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김완주 도지사 당선인, 송영선 진안군수 당선인, 홍낙표 무주군수 당선인 등 도의원, 군의원 그리고 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인 등 다수의 당원이 참여를 했다. 김완주 도지사 당선인은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도민 여러분께 정말
△먼저 진안군의원 당선인으로서 소감. 군민 여러분의 선택과 관심에 감사하다. 지난 4년 동안 군민의 기대에 못 미치는 의정활동을 했는데 이번 당선자들이 일을 잘 할 수 있는 당선자들인 것 같아 6대 의회는 힘 있는 의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개개인들이 하나로 뭉쳐졌을 때 큰 힘이 되는 만큼 개인의 뜻과 의사를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 민심을 반영
이부용 군의원 당선인의 당선 소감을 듣기 위해 주천면에 마련한 선거사무실을 지난 3일 방문했다. 당선 소감을 묻은 기자의 질문에 이부용 당선인은 감사의 말을 잊지 않았다. 이부용 군의원 당선인은 "부족한 본의원에게 재선의 영광을 안겨주신 진안군민과 지역구 그리고 주천면민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또한, 저의 당선을 위해서
박명석 군의원 당선인을 지난 3일 당선자 선거사무소에서 만났다. 박명석 군의원 당선인은 선거기간 동안 지지를 보내준 유권자를 일일이 찾아 뵙고 오는 길이라고 했다. 정천면에 있는 당선자 선거사무실에는 군의원 당선을 축하해 주기 위해 보내온 화환이 도착하고 있었다. 박명석 군의원 당선자는 "저 박명석은 초선의 정치신인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활동
박기천 군의원 당선인은 초선 의원이 아니다. 제2대 군의원으로 의정 활동한 경험이 있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박기천 군의원 당선인은 그리 어렵지 않은 의정활동을 할 것으로 보인다. 본사에서 만난 박기천 당선인은 어렵고 힘든 농촌 현실에 대해 고민이 많아 보였다. 어떻게 하면 농촌에서도 고수익을 올리며, 살 수 있을까에 대한 염려였다. 이러한 부분이 당선의
△먼저 진안군의원 당선인으로서 소감은? 군민들이 걱정을 많이 했는데 깨끗한 이미지와 의회를 견제 할 수 있다는 이미지로 선택을 해주었다고 생각한다. 그 뜻에 부응하여 집행부를 가장 강력하게 견제하고, 발로 뛰면서 민원을 해결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의원이 되겠다. 또한 공무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의논하여 지역발전에 힘쓰겠다. 또한 사회적 약자가 소외되지 않고 그
△먼저 진안군의원 당선인으로서 소감. 당선이 되었으니 군민의 뜻에 따라 의정생활을 열심히 할 생각이다. 그 중에서도 행정경험이 있으니 경험을 살려 조화된 행정을 끌어가겠다. 특히 군민에게 불편을 주는 행정이 있는데 그것을 점차적으로 개선하는 의원이 되겠다. △선거과정에서 힘들었던 점. 가선거구는 11명이 출마를 해서 후보자가 너무 난립이 되다보니 득표하는데
앞으로 4년간 진안군을 책임질 일꾼이 6·2 지방선거를 통해 당선됐다. 이번 선거에 당선된 송영선 당선인은 재선 도전에 성공했다. 선거가 끝나고 송영선 당선인을 지난 3일 늦은 밤에 만났다. 송영선 당선인은 선거 기간에 변함없이 지지한 유권자들을 찾아 인사를 했는지 선거 기간과 마찬가지로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송영선 당선인은 "저를
김수영 군의원 당선인이 지난 4일 본사를 방문했다. 본사를 방문한 김수영 군의원 당선인은 민주당 비례대표로 확정되면서 제6대 군의원으로 확정적이었다. 그러면서 김수영 당선인은 군의원 활동을 위해 의정활동에 관심 두고, 부단히 노력할 것 같다. 벌써 김수영 당선인은 군의원의 역할에 대해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모습은 의정활동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초
김대섭 도의원 당선인이 재선에 성공했다. 김대섭 당선인은 재선 당선 소감을 통해 "선거 기간에 여러 후보가 제시했던 훌륭한 공약들은 향후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발전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선거기간 동안 저를 지지해 주시고, 도와 주셨던 선거운동원 여러분과 선거를 치르기 위해 밤낮없이 고생하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지난 4일 오전 9시30분 경 진안읍 군하리 김아무 씨(79) 집에 화재가 나 헛간 모두를 태우고 진화됐다. 이날 화재는 마당 화덕에서 쑥을 삶다가 집으로 들어가 빨래를 하고 있는 사이에 불씨가 헛간으로 날아가면서 발생했다. 김아무 씨는 "불을 껐다고 생각했는데 불씨가 남아 있었던 모양이다."라고 말했다. 화재 진압 도중 헛간에 오래 두었
볼거리, 먹을거리가 풍부한 장터에서 만나는 사람은 다양하다. 칼 가는 사람, 종자 파는 사람 등 다양한 사람을 만나지만 가장 재미있는 구경은 약장수다. 약장수의 조금은 과장된 몸짓과 말은 믿음이 가지는 않지만 그래도 사람의 지갑을 열어 약을 사게 되는 마력(?)을 가지고 있다. 지난 4일 진안장에 나타난 약장수는 버스에 오르자 어르신들에게 새색시 같은 절을
진안군이 아토피를 알리기 위해 부산환경축제인 '환경아 놀자' 에 참여해 체험 홍보관을 운영하여 아토피프리 진안을 알리기에 나섰다. 진안군은 이번 행사가 아토피 사업을 알리는데 좋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아토리스 연구회와 아토푸드생산자협의회와 함께 참여했다. 이번 체험부스에서는 아토피 상담과 맞춤형 케어용품 만들기, 감잎차와 오미자차 시음회를 통한
날씨가 더워지면서 진안군 보건소는 어린이들에 대한 수족구병 발병 예방을 당부했다. 수족구병은 주로 콕사키바이러스 또는 엔테로바이러스 등 장내 바이러스에 의해 영, 유아 등 어린이들이 많이 걸리는 질환이다. 수족구병에 걸리면 가벼운 미열과 함께 혀, 잇몸, 뺨의 안쪽 점막과 손, 발 등에 쌀알 크기의 수포성 발진이 생기는데 일 주일 정도 지나면 좋아진다. 진
지난 4일 진안군보건소(소장 조준열)와 국민건강보함공단 전북 동부지사(정봉근 지사장)가 주민 건강관리와 보건사업에 필요한 정보공유 및 협력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건강관리에 대한 필요성 증대와 관리욕구가 다양화 되면서 건강관리 및 만성질환관리 사업주체별 개별적, 단기적 사업추진으로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관리체계가 필요함에 따라
지난달 31일 진안신문 독자위원회(위원장 정협균) 월례회의를 했다. 이날 회의 주제는 당연 6·2 지방선거였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글을 모르는 유권자를 위해서라도 투표용지에 후보자의 얼굴과 이름이 함께 인쇄될 수는 없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나타냈다. 또한 다음 선거는 행정구역개편 이후에 이루어질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다는 논의가 이어졌다
(주)써미트(대표이사 정순례)는 본사에서 지난 2월 22일(제399호) '부귀 골프장 허가권 취소요구'의 제목 기사에 대해 출판물에의한명예훼손으로 본사를 상대로 김순옥 발행인과 박종일 기자를 전주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 이에 대해서 전주지방검찰청(검사 진재선)은 출판물에의한명예훼손에 대해 혐의없음(증거불충분)으로 처리결과를 지난 1일 통보해 왔다. (주)
송영선 군수가 재선에 성공했다. 지난 2일 치러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송영선 후보는 2006년 지방선거에 이어 또 다시 박관삼 후보를 이기고 재선의 영광을 안았다. 1만7천963명이 투표한 이번 6.2 지방선거에서 송 후보는 43.72%인 8천16표를 얻어 6천515표를 얻은 박관삼 후보를 1천501표 차로 이기고 당선됐다. 이번에 송 후보가 얻은
이른 아침. 6시가 못된 시각. 진안의 모습은 한산했다. 상가 대부분이 문을 열지도 않았다. 길거리는 한산하고, 정적마저 흘렀다. 이처럼 조용한 이유, 바로 전라북도와 진안군의 교육과 행정을 책임질 일꾼을 뽑는 날이기 때문이다. 상가 문을 열지도 않고, 농토를 돌보는 일도 뒤로한 채 투표에 나선 유권자들은 11개 읍·면에 마련된 투표소로 발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