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다한 공부, 만학으로 이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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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채량 기자
  • 승인 2007.11.23 1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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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대학 제6기 졸업식

▲ 지난 15일 노인회관에서 열린 노인대학 졸업식에서 가족들이 졸업생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축하하고 있다.
제6기 노인대학 졸업식이 15일 오전 11시 노인회관 2층 강당에서 열렸다.
대한노인회 진안군지회 노인대학(학장 배정기)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송영선 군수, 김정흠 군의회의장, 김완주 농협지부장, 성일근 대한노인회 진안군지회장을 비롯한 노인대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남학생 16명과 여학생 38명 등 모두 54명이 수료증을 받았으며, 김동희씨와 이정우씨가 노인대학 학장 표창을 받았고, 박병완씨 외 14명의 학생이 24회 모두 참석해 개근상을 받았다. 또 김금룡씨 외 38명의 학생에게는 근면상이 주어졌다.

이날 졸업식에서 배정기 학장은 “졸업은 배움의 끝이 아니라 배움의 시작일 뿐”이라며 “삶의 환경 모두가 배움과 가르침의 터인 만큼 항상 배운다는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배움을 맞이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6기 노인대학은 입학 후 주 1회씩 24회에 걸쳐 안보, 교양, 질서의식, 노인건강관리, 청소년지도 등의 교육을 하였고, 서울 국립중앙박물관과 국회의사당, 청와대를 방문하는 선진지 견학시간도 가졌다.

한편, 대한노인회 진안군지회 노인대학은 지난 83년 최초 노인학교를 설립한 후 2002년 노인대학으로 정식 승격되었고 승격된 이래 42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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