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워봅시다 -수화(10) ▲ 진안군자원봉사센터 김태현 센터장이번 주 수화표현은 ‘겨울’입니다. 먼저, 양손 주먹을 가볍게 쥔 후 가슴높이까지 올리고 살짝 흔들어 줍니다. 이 표현은 추워서 떨고 있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는 것으로 ‘겨울’ 또는 ‘춥다’라는 의미와 함께 ‘북쪽’이라는 의미로 쓰입니다. 우리 주위에는 겨울을 유독 추워하며 힘겹게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이 있습니다. 유난히 추운 올겨울, 어려운 이웃들과 정을 나누며, 앞으로 다가오는 봄을 더욱 따뜻하게 맞았으면 좋겠습니다. 진안신문 webmaster@janews.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 진안군자원봉사센터 김태현 센터장이번 주 수화표현은 ‘겨울’입니다. 먼저, 양손 주먹을 가볍게 쥔 후 가슴높이까지 올리고 살짝 흔들어 줍니다. 이 표현은 추워서 떨고 있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는 것으로 ‘겨울’ 또는 ‘춥다’라는 의미와 함께 ‘북쪽’이라는 의미로 쓰입니다. 우리 주위에는 겨울을 유독 추워하며 힘겹게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이 있습니다. 유난히 추운 올겨울, 어려운 이웃들과 정을 나누며, 앞으로 다가오는 봄을 더욱 따뜻하게 맞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