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천면 공익장 수상자로 황양일(67·신양리)씨가 선정됐다.

지난 3일 주천면(면장 배병옥)은 제53회 주천면민의 날을 맞이해 각 분야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사람에게 2008년 주천면민의 장 수상자를 지난 3일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했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이어져 오는 주천면민의 장 수상자는 총 4명으로 영예의 수상자는 공익장에 황양일씨를 비롯해 산업근로장에 엄기분씨(52·대불리), 애향장에 박찬복씨(51·경기도 부천시), 효열장에 박진근씨(63·주양리)가 선정되었다.

주천면은 지난 6일 주천면민의 날 기념식장에서 이들 수상자에게 상패와 시상품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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