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워봅시다 … 수화 (52) ■

▲ 진안읍에 사는 정혜숙 씨

오른손을 펴 가슴에 대고 한두 번 상하로 움직입니다.

사람을 많이 대하면서 하기 쉬운 실수 중에, 한 가지 면만 보고 그 사람을 다 파악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자신이 만든 몇 개 안되는 틀 속에 맞추어보아 이런 종류의 사람, 저런 종류의 사람으로 분류해 버리는 실수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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