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학생 대상
이날 회의는 김선호 장학사의 설명으로 진행됐다.
수업은 내년 1월 5일부터 1월 22일까지 4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먼저 진안초등학교에서 3,4,5,6학년을 대상으로 각 학년별로 원어민 교사 4명이 자신이 선정한 책으로 하루에 4시간씩 가르치고, 잉글리쉬파크에서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오전에는 영작을 오후에는 문화에 관한 수업을 하루에 4시간씩 실시한다.
또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심정주 장학사의 지도로 진안초등학교에서 영어캠프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겨울방학 영어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선정조건은 없으며, 수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홍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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