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3회 생활체육 게이트볼 진안군 연합회장기 대회에서 상전면분회가 우승했다. 지난 5일 진안군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총 15팀이 참가한 가운데 상전면분회팀이 우승하면서 우승기와 상장, 부상을, 준우승은 동향 분회팀으로 상장과 부상을, 공동 3위로는 성수면분회팀과 주공1차아파트분회팀으로 상장과 부상을 각각 수여했다. 여자부는 총 5팀 가
지난 10월8일 올해로 43회를 맞는 진안, 장수, 무주 3군 친선 게이트볼대회에서 장수군이 우승을 차지했다. 3군 친선 게이트볼대회는 매년 각군을 돌면서 우의를 다지는 친선대회로 승패를 떠나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로 이번 대회는 진안군 공설운동장 내 게이트볼 전천후구장에서 열렸다. 본 대회는 각 군에서 여성팀을 포함한 6개 팀이 대표로
전라북도 생활체육 및 진안군 체육회가 주최하고, 진안군 게이트볼연합회가 주관한 2010년도 생활체육 진안군 게이트볼 주말리그 동호인 클럽대항전이 지난 3월부터 9월 28일까지(7개월) 총 각 읍면 15개 분회, 30개 클럽이 10개 클럽씩 3개조로 편성하여, 매회 2회씩 주말리그전을 펼쳐 최종 각 조별로 4개 클럽 총 12개 클럽이 결승전을 펼쳤다. 그 결
성수면 클럽(분회장 강부선)이 용담댐관리단장기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로 제7회째를 맞는 용담댐관리단장기 K-water 게이트볼 대회는 읍·면 15개 분회 15클럽 팀이 출전한 가운데 진안 게이트볼 전용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관리단(단장 이관효) 주최와 국민생활체육 진안군 게이트볼 연합회(회장 김종섭) 주관으로 자리
지난 8일, 용담면사무소에 활기가 넘쳤다. 용담댐 주변지역 친선화합 족구대회에 참가하려고 사람들이 몰려들었기 때문이다. 올해 두 번째 열린 족구대회는 총 12개 팀이 참가했다. 이날 족구대회는 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관리단(단장 이관효)과 용담면 체육회(회장 이석근) 주최로 열렸다. 이 대회에 우리 지역에서는 용담, 안천, 동향, 상전, 백운, 성수, 마령,
도내 생활체육대회 동호인들의 축제 한마당인 제21회 전라북도 생활체육 대회가 지난 9월4일부터 9월5일까지 동호인들이 참여해 각 종목별 동호인들의 열전을 통해 화합의장을 마련했다. 이번 대회에서 진안군 게이트볼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도내 14개 시.군 최강팀과 열전 끝에 남자부는 마령클럽(안학 외 6명)이 우승을 하였고 여자부인 안천클럽(전효숙 외 6명)은
전국의 배구동호인들이 지난달 28일과 29일 이틀 동안 진안을 찾았다. 배구동호인들은 이틀 동안 진안에 머물면서 문예체육관, 진안초, 진안공고, 마령초, 중앙초등학교, 진안중 등 6곳에서 경기를 치렀다. 제1회 '진안홍삼' 배 전국남녀배구대회는 진안군배구협회(회장 박영춘)가 주최·주관, 전라북도배구협회가 주관했으며, 진안군·진안
전국 배구 동호인들의 한마당 잔치인 제1회 진안홍삼배 전국남녀배구대회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 동안 문예체육회관에서 개최된다. 진안군과 진안군체육회, 진안군배구협회가 마련하는 이번 대회에는 남녀클럽 2, 3부와 장년부 남자부에 모두 102팀이 접수, 2천500여명의 선수와 동호인들이 진안을 방문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게 된다. 한편 군은 대
진안군노인회 주공 2차 아파트 분회(분회장 김윤희)가 제5회 대한노인회 진안군 지회장기 게이트볼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는 총 15개 팀 200여 명이 선수 및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21일, 진안 전천후게이트볼 구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주공 2차 아파트 분회는 지난 제4회 대회에서 마령면 분회와 우승
24일 성수면 천연잔디장에 200여명이 모여 축구단 결성 및 출향인과 지역민간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성수면에는 그간 축구장이 없어서 제대로 경기다운 경기를 할 기회가 없었지만, 1년 전 천연잔디장이 완공된 후 정식축구단에 대한 논의가 무르익게 되었다. 진성축구단 이정삼회장은 "출향인과 지역젊은이간의 화합과 친목의 구심점이 뭘까 고민하다가
한국 농구의 미래를 열어나갈 꿈나무들의 스포츠 축제인 KBL 총재배 어린이 농구 큰 잔치가 지난 27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진안문예체육회관에서 열렸다. 진안군과 진안군체육회의 후원으로 KBL 주최와 한국초등연맹 주관으로 열린 이날 대회에 전국 27개 초등학교에서 출전하여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개회식에는 KBL 전육 총재, 송정엽 군의회의장,
용담댐 주변지역 친선화합 족구대회가 용담면사무소 광장에서 열렸다. 지난 3월 31일 열린 대회에서 진안읍은 우승을 차지해 3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2위는 마령면이 차지해 20만 원의 상금을 받았고, 주천면은 3위(10만 원), 무주군 부남면이 4위(5만 원)에 올랐다. 총 13개 팀이(진안읍, 용담면, 동향면, 안천면, 상전면, 백운면, 성수면, 마령면
진안군 배드민턴 연합회(회장 이상현) 월요리그전이 시작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 열리고 있는 배드민턴 리그전은 지난 3월 15일 첫 경기에 이어 29일 두 번째 경기를 마쳤다. 그 결과 진안클럽 김성철(C급)·이민재(C급) 회원이 각각 4승을 거두면서 선두에 올랐다. 이들 두 명의 회원을 뒤쫓고 있는 각 클럽 회원들이 많다. 4승의 김성철&mid
지난 9일 군청 상황실에서 KBL 총재배 어린이 농구 큰잔치 대회 개최 조인식이 열렸다. 송영선 군수와 KBL 김동광 경기이사 사이에 이뤄진 조인식에서 송 군수는 "교육과 복지 여건이 열악해 인구유출이 심화되고 성장동력을 잃어가는 농촌 현실 속에서 어린이 농구대회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바로 나타나는 행사다."라며 어린이 농구 대회가 지역에
지난 8일 우리 군 체육인들이 모인 가운데 '2009년 체육인의 날' 행사가 열렸다. 이날은 올해 진안군 체육회와 생활체육회에서 추진된 성과 보고와 함께 좋은 성적을 낸 체육인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진안군 체육회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배구대회, KBL 어린이농구큰잔치 등 4개의 전국규모 대회를 포함한 20여회의 대회를 개최
진안홍삼 홍보대사이기도 한 서영애(49) 선수가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제4회 WTF 세계 태권도 품새 선수권 대회 40대부에서 4회 연속 금매달을 차지했다. 진안읍 군상리에 살고 있는 서영애 선수는 평소 연습 공간이 마땅치 않아 문예체육회관 전시실에서 연습을 해왔다. 내년까지 40대부에 출전하게 되는 서 선수는 내년이 고비라고 말한다. "내년에는
진안군배드민턴연합회(회장 이상현) 마이산클럽 원하연 회원이 2009 골든콕 대상을 받았다. 원하연 회원은 진안군배드민턴연합회 경기이사로 활동하면서 올해에 실시한 각종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받게 됐다. 원하연 경기이사는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상을 준 것 같다."라면서 "앞으로 배드민턴연합회 회원을
2009생활체육광역리그에서 진안여자배구클럽과 진안축구회가 우승했다. 이번 리그전은 전라북도 각 시·군의 총7개(게이트볼, 축구 배구, 탁구 족구, 배드민턴, 테니스) 종목에서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실력을 겨뤘다. 3월부터 9월까지 각 시·군 클럽별 동호인이 리그전을 벌이고 우승 클럽은 10월 권역별로 나눠 경기를 펼쳐서 우승한 클럽이
16개 시도에서 리그전을 걸쳐 1,2위 팀이 출전하는 2009 게이트볼 전국 클럽대항전에 우리군 마령클럽 팀(주장 김홍식 외 5명)이 출전자격을 얻었다. 지난 11일 익산시 함열읍 전용구장에서 열린 제10회 전라북도 연합회장기 대회에서 마령클럽이 우승을 차지했다. 우리군 마령클럽 팀이 제10회 전라북도 연합회장기 겸 전국 클럽출전권 선발대회에서 우승함으로서
▲ 주천초등학교(교장 이윤희) 5학년 신승건 학생이 조림초등학교에 설치된 골프연습장에서 골프 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연습을 하고 있다. 연습 중에 만난 신승건 학생은 "작년부터 시작했는데 슁이 재미있어 졸업할 때까지 계속하고 싶다."라며 방과 후 프로그램에 만족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