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관리단(단장 김용관)에서는 지난 21일 진안공설운동장 게이트볼전용구장에서 제2회 용담댐관리단장기 “풍년맞이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하였다.이날 대회는 진안군내 14개 게이트볼팀 112명과 내외빈 등 관계자 90명이 참가한 가운데 용담댐 주변지역 주민의 건전한 여가선용 및 체력증진을 통한 지역주민의 화합의 장을 마련되었다.작년에 이어 올해
에이원 감정평가법인 경기북부 임종기 지사장과 농협중앙회 상계동지점 류병열 지점장 및 지원들이 안천면 상리 마을 찾아 1박 2일의 일정을 마치고 돌아갔다.지난 3월 25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7개월만에 상리마을을 찾은 에이원 직원들과 상계동 직원들은 21일과 22일에 마을주민들과 하루 밤 인연의 끈을 엮었다.상리 황이석 이장은 “(21일)어제는 돼지
진안읍 운산리 구운마을에 한지붕 네가족이 살고 있다. 큰며느리 이해순(38세), 둘째며느리 김영자(36), 셋째며느리 김점옥(36), 넷째며느리 김미라(30)씨 4명의 가족 4명의 효부들이 11월 5일 KBS 아침마당 토요이벤트 가족노래자랑 참가한다.4명의 효부들의 사연은 당뇨 합병증으로 시아버지의 발가락이 썩어들어가 절단해야 한다는 최후의 의사진단을 받았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라는 슬로건으로 아버지는 가정의 중심으로써 상실되고 망가져버린 아버지라는 이름과 역할을 다시 찾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마련한다. 신앙이 없는 사람과 신앙이 있는 사람 등 사회의 각계각층으로부터 엄청난 호응아래 전국을 강타하고 이미 전 세계로 뻗어나간 ‘아버지 학교’가 무진장지역에서 제3기로 진안문예체육회관예식장에서 당초
진안농협 안천지소가 지난 6월말에 이어 9월말에도 전북농협지소(점) 평가대상사무소 63개중 종합업적 평가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가항목은 경제사업과 신용사업에 대한 세부 항목과 일반업무의 세부항목에 대하여 평점을 정하고 성과에 따라 점수를 준 뒤 이를 합산하여 순위를 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규형지소장은 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오늘의 성
진안군 건설과에서 군의회에 보고한 내용에 의하면 그동안 수몰민 꿈나무집(이하 장학숙)의 건립 장소에 대한 구구한 이야기가 있었으나, 결국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노동청사 부근 524평)으로 결정되었다. 건립장소에 대한 대상자 700세대의 설문조사결과 전주시 479명(68%), 진안군 200명(28%), 기타 21명(4%)으로 전주시에 건립를 원하는 인구가 많
진안초등학교 1층 강당에서는 지난 15일 기로연행사가 있었다.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영달 국회의원과 임수진 군수 및 도 군 의회 의원 등이 참석하여 축하해주었다. 10월은 경로의 달로써 이번 행사는 진안군이 주최하고 진안향교와 용담향교가 주관하였다. 기로연은 조선시대에 해마다 상사일(上巳日) 상순의 사일(巳日) 또는 음력3월3일과 중양절(重陽節)
조림초등학교(교장 권황국)전교생은 지난 10일부터 3일간 부산재송초등학교(교장 정정모)결연학생들과 「제3차 도농교류체험학습」을 실시했다.조림초등학교에 방문한 부산학생들은 진안에 방문하여 3일 동안 부산에서 경험해 보지 못한 농촌생활에 대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했다.조림초 권황국 교장선생은 “이번 도·농 교류 학습을 통해 도시와 농촌 어린이들이 다른 문화를 직
지난 20일 상전면 월포리 금지마을 ‘가나안 도예(대표 김부곤)’에선 도자기 체험행사가 있었다.이날 도자기 체험행사는 익산 궁동초등학교 5학년 학생 120여명이 전통문화체험을 위해 상전면을 방문한 것이다.학생들은 맑은 가을바람이 부는 야외에서 김부곤 도예가에게 한국의 전통 도자기의 특징 및 역사에 관해 간단한 설명을 듣고, 물레시범과 함께 도자기가 만들어지
전북통계사무소 진안출장소에서는 2005년 인구주택총조사를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준비조사기간을 거쳐 다음달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우리나라의 모든 인구, 가구 및 주택을 대상으로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한다고 밝혔다.단, 준비조사기간 중 표본조사구(전체 조사구수의 10%에 해당)는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다.조사방법은 조사원이 아파트 조사구
우리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신문회장 이 재 명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진안군협의회 진안신문은 펼치자마자 금새 알아볼 수 있는 낯익은 얼굴과 이름들이 늘 새롭게 맞이한다.흘리기 쉬운 광고마저도 그 자체가 바로 우리 이웃의 소식이라서 거침이 없이 한눈에 들어오는 정겨운 우리 신문이 되었다. 그렇다고 고분고분하거나 여리지도, 무디지도 않은 진안신문이 자랑스럽
진안군 재향군인회 회장 한영환 외 200여명은 지난 14일 안보강사(강대윤 교수)의 의해 ‘한반동의 평화통일과 북핵문제’를 주제로 한 초빙강연과 부귀면 궁항리 전투사례 설명(무공수훈자회 지회장 문종운) 및 견학을 하였으며 또한 용담댐 상류지역 오염방지를 위한 오물 수거를 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했다.한편 이날 참석한 회원 및 보훈가족 전후세대들은 6.2
제4회 진안군연합 어린이집 화합 체육대회가 지난 15일에는 진안공설운동장에서 관내 7개 보육시설 아동과 교사, 학부모 등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이날 체육대회에 앞서 사랑 어린이 집 임채진, 신소미 어린이와 임성택, 한명자 학부모는 선수 대표 선서와 함께 행사 일정에 돌입했다.이번 행사는 응원전을 비롯해 가족과 원아들이 함께할
진안군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송상모)는 지난 19일 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가졌다.이날 회의에는 이사 25명 중 17명이 참석했으며, 송상모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김완술 부회장의 경과보고 및 법인설립의 건, 세미나 개최의 건, 회원 확충의 건 등을 심의하고 지역 복지협의회와의 역할정립에 관한 세미나를 12월 초순경 개최하기로 의결했다.한편 협의회에서
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 관리단(단장 김용관)은 용담댐 주변지역에서 기초생활보장수급자나 저소득 가정생계지원자 및 일상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독거노인 등을 위한 「영정사진 찍어드리기」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17일부터 20일가지 4일간 수자원공사용담댐관리단 주관으로 댐주변지역인 진안읍 외 7개면 300명을 대상으로 영정사진이 없는 어려운 재가복지 노인을
◈ 직위승진 △박성희농업기술센터 원예양축담당 ◈ 전보 △장막동 재난안전관리과 △안준철 재난안전관리과 △김병렬 산림축산과 △소준호 문화관광과 △최용상 보건소 △정건성 부귀면 △강재영 재난안전관리과 △김세희 환경보호과 ◈ 신규임용 △최성철 지역특산과 △홍혜선 문화관광과 △임영환 재난안전관리과 △신재석 재난안전관리과 △고광태 건설과 △박준호 건설과 △유기성 건설
향토음식 ‘맛’의 최고를 가린다지난 12일 청산원 1층에서는 향토음식 맛 자랑 경연대회가 있었다. 경연대회 출품작은 총 24개였으며 음식의 제각각의 특징과 맛의 특성으로 인하여 우열을 가린다는 것이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다. 대상에는 진안군 향토음식점소속의 손복주가 출품한 ‘흑염소표고버섯전골’ 및 ‘흑염소표고버섯탕수육’이 금상에는 군장대학소속의 이유진
제2회 금연걷기대회지난 11일 진안공설운동장에서는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연걷기 대회가 있었다. 임수진 진안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저 역시 금연하기로 하였으니 금연하지 못한 분들은 이 기회를 통하여 금연에 성공하여 건강한 삶을 살기 원한다.” 고 말했다. 금연걷기 대회는 공설운동장을 출발하여 북부 마이산까지 약 4㎞에 달하는 코스였다. 첫 번째 소꿉놀
명상을 처음 할 때 사물을 자기 의지대로 해석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보는 훈련을 하라고 들었습니다. 눈에 비치는 대상이 새가 됐건, 나무가 됐건, 돌이 됐건, 바람이 됐건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보고 관찰하라는 거지요. 이 말은 자기식대로, 자기의 잣대로 해석하고 판단하지 말 것을 주문하는 것이겠지요.‘저 새를 보라, 얼마나 외롭겠는가.’‘저 나무를 보라,
/윤영신 재경진안군민회장 ‘무릇 옮아가는 것은 모두가 영원한 것과의 비유에 지나지 않는다. 일찍이 채워지지 않는 것, 이제 여기서 채워진다. 형용하기 어려운 것, 여기서 이루어지고. 영원한 것들은, 우리를 이곳에 오르게 하도다.’시극 「파우스트」의 2부 마지막에 나오는 구절이다. 「파우스트」의 연인 「그레이트 헨」과 같은 순결과 사랑과 그리고 거기에 함몰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