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기 의원이 제7대 진안군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지난 7월 3일 선출됐다.전반기 의장단 선거는 3선 의원으로 당선된 이한기 의원이 제211회 진안군의회 임시회에서 임시 의장을 맡아 진행했다. 더불어 제7대 진안군의회 전반기 의장단 선출을 위해서 김광수 의원과 정옥주 의원이 감표를 맡으면서 투표가 진행되었다.전반기 의장단 선거는 교황선출방식인 무기명 투표로
민선 4기와 5기 제46·47대 송영선 군수의 8년간의 임기를 지난 6월 30일 마무리 했다. 이날 송 군수의 이임식은 진안군청 3층 강당에서 기관사회단체장과 공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이날 이임식에서는 변화하는 고장 행복한 진안건설을 실현하기 위해 '활력있는 자치행정', '생산적인 소득증대', '함께하는 사회복지', '
예향천리마실길생태문화체험 및 제7회 마을축제 성공기원을 위한 진안고원길 달빛걷기를 오는 7월 10일 목요일에 진행한다.달빛걷기는 이날 오후 6시에 진안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에서 모여 간단한 이야기와 함께 출발하며, 진안천을 지나 생태습지원에 도착한다.이날 총 걷게되는 거리는 6km이다.세부적인 달빛걷기 코스로는 마을만들기지원센터를 시작으로 등선교, 쌍다리, 학
민선 6기를 이끌어갈 제48대 이항로 진안군수가 지난 7월 1일 취임했다. 이 군수 취임은 진안군청 3층 강당에서 내·외빈 인사가 참여하지 않고, 진안군청 공직자들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치렀다. 이 군수는 취임식에 앞서 마이산 남부 독립유공자 추모탑과 진안읍 충혼탑(진안의료원 옆)을 찾아 헌화와 분향을 하고 취임식에 참석했다.이항로 군수는
기획…진안 인삼·홍삼 집중화 전략, 필요한 이유? 글 싣는 순서 ☞1회: 국내 최대의 인삼 시장이 펼쳐지는 곳 2회: 부여에 인삼 박물관 개관의 특별한 의미 3회: 인삼재배기술에 관심을 갖고 있는 곳 4회: 최대 규모의 인삼가공공장 유치 등 변화 5회: 인삼·홍삼 판매 시장 분산, 집중화 모색 중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위
진안군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장현우)은 이항로 군수 당선인에게 공무원노동조합과 협치로 군정운영을 풀어갈 것을 주문했다.이러한 주문은 공무원의 인사문제, 조직개편문제, 공무원이 일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 등이 포함되어 있다.먼저 공무원 인사에 원칙을 만들었으면 했다. 장현우 위원장은 "첫 인사를 보면 알 수 있다."며 "혼자 생각하
임기내 군민소득 2배 꼭 올릴 것마이산을 세계 제1의 관광지로 만들 것사람들 북적거리는 5일장 만들 것교육 살려 진안 살릴 것, 어르신노후걱정 덜어드릴 것진안신문 이번호(617호)에는 이항로 군수 당선인의 공약을 정리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본지에서는 2주에 걸쳐 이 군수 당선인이 예비후보로 출발할때부터 후보까지 이어오는 과정에서 질문하고, 첫 번째 답
(사)친환경홍삼한방산업 클러스터사업단(줄여서 사업단) 정종옥 단장이 사임의사를 밝히고 있다. 정 단장은 올 12월 말까지 임기를 남겨 놓고 있지만 새술은 새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표현을 빌려 사임 의사표명을 했다.정 단장은 지난 2011년 7월부터 사업단장으로 근무를 시작했다. 이후 사업단을 이끌어가면서 2012년 29억 6천만원, 2013년 39억원, 20
진안신문 독자위원회 정협균 위원장을 비롯해 성수태 부위원장, 하광호 총무, 최경호(바르게살기협의회 회장), 김창주(진안군이장협의회 회장), 최충열(전북은행 지점장), 오중걸(오중걸 법무사 대표), 안흥열(한국전력 진안지점 노조위원장), 김성열(신문유통원 대표) 위원 등이 6월 월례회의에 참석 했다.이날 월례회의에서는 이항로 군수 당선인에 대한 취임 인터뷰
공동주택 295세대 사업 승인 신청(본보 615호 2면, 6월 16일자) 기사 후에 고향마을 아파트 주민들이 공동주택 건립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향마을 아파트 주민들이 공동주택을 반대하는 이유는 조망권 침해와 일조권 침해로 인한 불편한 현실을 예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고향마을 아파트 뒤편으로 유사한 층수의 건물인 공동주택이 건
진안군 행정에서 333억원 예산을 투자해 마이산을 개발하려는 계획이 추진 중이다. 이 같은 계획은 지난 6월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마이산생태복원계획수립 및 타당성조사용역 제2차 자문위원회'를 개최하면서 밝혔다.마이산 남부 개발은 △남부주차장신설(210대~360대 주차) 9천700㎡~1만6천200㎡ 34억원 △진입공간 인공폭포 7억원 △생태하천복원 연
진안신문에서는 올해 계획한 골목길을 한 달에 한번, 마을 골목길에 대한 이야기를 게재합니다. 골목길은 주민과 주민을 연결해주는 통로이었습니다. 지금도 그 의미는 크게 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골목길에서는 무수한 이야기들이 오고가며,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예전의 모습과는 많이 달라진 골목길을 재조명하면서 골목길에서 어떠한 이야기
▲ 마령면에는 요즘 '백로'를 자주 볼 수 있다. 무리를 지어가며 먹이를 사냥하고 있는 백로들은 사람들의 인기척에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다가가면 귀찮은듯 날아가고, 저 멀리에서 경계를 한다.
▲ 성수면의 행정리명을 아무리 찾아보아도 '증평마을'은 없다. '중평마을'을 '증평마을'로 잘못 표기한 것 같다. 마령면에서 성수면으로 넘어가다보면 눈에 잘 보이는 이정표가 길 가에 서있다. 그 이정표에는 남원과 관촌이 위에 표기되어 있고, 그 아래에 '증평마을'과 산주마을을 표기해 놓았다.증평마을 글씨는 지워지거나 훼손된 흔적이 없는 것으로
오(5)락(樂)가(歌)락(ROCK) 페스티벌이 지난 14일 진안문화의 집 2층 마이홀에서 열렸다.이날 오락가락 페스티벌은 진안과 장수 락밴드 교류 공연으로 7개 팀이 참가했다.장수에서 참가한 학생들의 끼와 열정은 그동안의 연습이 고스란히 락 공연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산서 어른 밴드도 함께 참여해 오락가락 페스티벌의 열기를 더했다.이재명 진안문화원장은 축사
장승초등학교(교장 이명근)가 2014년도 개방형 학교 다목적 체육관 건립사업에 선정됐다.선정 사업은 진안군 지역개발사업소에서 공모를 통해서 이루어졌으며, 전북에서는 이리서초(익산)와 장승초(진안) 등 두 학교만 선정되었다.지역개발사업소는 지난 2월 초쯤 문화관광부에 공모사업신청을 했으며, 최근에 선정결과가 통보된 것으로 확인됐다.개방형 학교 다목적 체육관은
"지방자치의 진정한 주인은 군민이며, 그 군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군수이어야 한다" "선거 때는 굽실거리고, 뽑히고 나면 4년 내내 군민이 굽실거리는 군수가 되어서는 안 된다""군수 직을 수행하는 동안 내려올 때를 생각하며 일해야 한다"진안신문 이번호(616호)에는 지난호에 이어'이항로 군수 당선인의 출
모든 사람들이 고향을 떠나는 것은 아니다. 고향으로 돌아오는 사람들도 있다. 바로 장준철(56) 씨가 대표적인 사례다. 장 씨는 객지생활을 하다가 15년 전쯤 성수면 도통리 중평마을을 찾았다.IMF(국제통화기금)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고향으로 돌아온 것이다. 고향을 찾은 장 씨는 고향에서 마땅히 할 것이 없었다. 그런 삶은 반복의 연속이었다. 그런데
이항로 군수 당선인이 취임식만큼은 공직자들과 간소화하겠다는 소신을 밝혀 신선함을 주고 있다.이 당선인은 인수위원회 사무실 개소식에서 취임식은 공직자들 개소식을 한다고 밝혔었다. 그리고 지난 16일 선거를 도와준 사람들과 취임식을 간소화하게 하겠다는 오해에 대해서 "군민들께서 오해가 없었으면 한다."며 "군민들과 함께 취임식을 하지
진안군이 떳다방(신종홍보관)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점검 및 계몽에 나서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진안군에서는 많은 피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작년에 1건을 행정처분 조치를 내렸다.이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 민원봉사과에서는 시골에 살고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허위광고 및 과대광고로 현옥시키는 부분에 대해서 감시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