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면 체육회 박순서 부회장이 마령면과 백운면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기매트 25개(시가 875만원 상당)씩을 기탁했다. 지난해에도 전기매트 35점을 지원한 박순서 부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하태식 마령면장은 "지속적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베풀고 있는 박순
군민의 날 50주년을 기념에 진안의 역사가 타임캡슐에 담긴다. 군은 오는 11일 저녁 6시, 군청 광장에 진안의 역사를 보여주는 주요 사료들을 타임캡슐에 담아 매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민의 날 50주년을 기념에 매설되는 타임캡슐은 군민의 날 100주년이 되는 2062년 10월12일에 개봉된다. 타입캡슐 안에 들어 갈 수장품은 모두 100여 점. 먼저,
전북 자연보호협의회 시군 의장단이 마이산에서 문화교류행사를 가졌다. 진안군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고재석)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지난 2일, 전라북도 자연보호 시군 협의회 의장단 밎 임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이산 남부 주차장에서 환영행사에 이어 탑사까지 걸어서 자연정화 활동과 문화탐방의 시간도 마련됐다. 진안군 자연보호협의회 고재석 회장은
우리고장 참 봉사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5일, 제일약국 꽃밭에서는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송상모) 단합대회가 열렸다. 이날 단합대회에는 송영선 군수를 비롯해 김대섭 도의원, 그리고 11개 읍면에서 참가한 사회복지협의회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 송상모 회장은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는 주거환경이 열
8일부터 진안군 내 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 독감예방접종이 실시된다. 대상은 진안거주 주민으로서 접종을 희망하는 모든 사람이며, 65세 이상 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사회복지시설입소자, 국가유공자, 거동불능장애인, 6개월에서 36개월까지의 영유아 등은 무료로 접종된다. 하지만 접종 당일 고열이 있는 자 또는 계란 알레르기 증상을 보이는 자 등은 접종에서 제외 된
백운면사무소와 백운우체국이 보건소에서 선정한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기관'에 선정됐다. 백운면 중백마을 이재호(79)·김순기(76) 부부는 금연실천 우수가정에 선정됐다. 군 보건소는 지난 1년 동안 금연실천 사업을 꾸준히 추진, 금연실천 우수기관 및 마을(가정)을 선정해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올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백운면사무소와 백운우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질병 발생 위험시기에 대비하여 방역상황실이 운영된다. 군은 유사 시 신속 대응 및 선제적 방역체계 가동을 위해 10월 4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8개월 동안 구제역·AI 방역상황실을 설치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황실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10시,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긴급상
현재 시범사업으로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농어업회의소 관련 입법이 추진중이다. 민주통합당 박민수 의원은 농어민을 공식적으로 대표할 수 있는 법률상 기구인 농어업회의소 설치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농업회의소는 농민들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해 농업인과 정부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는 조직으로 현행법상 상공인을 대표하는 상공회의소에 해당하며, 농어민의 의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송상모) 사무실에서 9월 25일 영농조합법인 '영푸드'의 대표 이영숙씨가 오리훈제 바비큐 100마리를 전달했다.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는 "연장리 농공단지에서 오리훈제 제품을 생산하는 영농조합법인 '영푸드' 이영숙 대표는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기증을 하면서 밖으로 드러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사진 찍는 것도 사양하
계속되는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이들이 있어, 성수면지역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염북마을 박철홍 목사는 지난 18일, 현금 50만원을 성수면에 기탁했다. 지난 3년간 계속해오고 있는 성행이다.또한 가수마을 오영근 이장님은 지난 20일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20kg 10포를 성수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 또한 10년 동안 지속
부귀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허경석)는 지난 25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성금 및 물품을 전달하는 훈훈함을 보여주었다. 이번 성금 및 물품 전달은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이웃과 함께 하는 넉넉함과 지역사회 분위기 확산에 나선 것이다. 부귀 주민자치위원회 25명의 위원들은 십시일반으로 작은 정성을 모아 그동안 법적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사각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변함없이 나누어주는 익명의 기부자가 있어 마음만은 넉넉하고 훈훈한 명절이 되고 있다. 익명의 기부자는 2009년 말 쌀 20kg 50포(200만원 상당)를 기탁한 후 매년 명절마다 쌀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올 추석에도 쌀 20kg 30포(120만원 상당)를 읍사무소에 기탁해왔다. 진안읍사무소 관
군청 주민생활지원과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28일까지 추석을 맞아 위문한 사례는 770건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설 및 저소득층, 보훈가족, 공무원 자매결연 등을 대상으로 군과 공동모금회, 공무원결연단체, 민간단체 등이 지원한 내용이다. 위문금액은 2천2백만원 가까이 되었다. 군 관계자는 "시설에는 과일 지급 및 시설입소자 방문 위로하고 저소득층,
정천면 갈용리, 옛 정천초등학교 터에 용담호 공원이 조성됐다. 지난 19일 열린 준공식에서 송영선 군수는 "정천면은 용담댐 수몰의 아픔을 극복하고 아토피 안심학교와 에코에듀센터가 자리한 곳으로서 아토피케어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다. 옛 정천초등학교 터 공원이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아름답고 쾌적한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2년도 발굴 특수시책 보고회가 지난 18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예산 편성 시기에 맞추고자 예년보다 한 달여 앞서 실시한 이날 보고회에서는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에서 구상한 다양한 시책들이 보고됐다. 송영선 군수가 주재한 이날 보고회에서는 일반·행정분야 16건, 농림·수산·임업등 소득분야 10건, 문화
현대자동차 협력업체 세한산업에 근무하고 있는 김용성(43세 전주시)씨가 매년 어머니가 요양중인 진안복합노인복지타운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용성씨는 지난해부터 어머니가 요양 중인 이곳에 족욕기, 의류 등 물품지원은 물론 직장 내 봉사모임과 함께 식사 수발과 말벗 등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씨는 "어머니를 직접
주민주도형 상향식 마을만들기 사업이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 지난 5월 국민권익위원회는 마을단위 보조사업을 올바르게 정착시킬 목적으로 9개 자치단체 66개 마을사업에 대상으로 시설물 사후 관리 및 운영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실태조사에서 우리 군은 내부적으로 행정조직 전문성, 마을단위 사업의 총괄 전담팀 운영, 박사급 계약직 공무원 채
단체관광객 유치실적이 우수한 전국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인센티브제를 시행된다. 군은 "외부 단체관광객에게 특색 있는 문화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지역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인센티브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선정대상은 금년도 하반기 중 단체관광객 유치 및 진안군 음식점, 농특산물 판매장, 숙박업소의 이용 실적이 우수한 전국 여행업체
민주통합당 박민수 의원은 한·EU FTA에 따른 실질적 폐업지원, 농어업·농어촌 고령자의 활동과 복지증진, 일정규모에 따른 어린이집 의무설치 등과 관련된 법률안을 발의하였다. 박 의원은 '농어업·농어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개정안에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산간지역 등 농업생산 여건이 열악한 지역에 대하여는 새로운 작
지난 15일과 16일 1박 2일에 걸쳐 서울의 문화중심 도시인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 주민센터(동장 정욱성), 주민자치위원(위원장 손중호), 새마을협의회원(회장 김동성) 및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학생들 총 80여명이 안천면을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지원하고 농산물 직거래를 실시하였다. 안천면 중리마을 출신인 평창동 새마을협의회 김동성 회장이 자매결연을 추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