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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0일에 교회 끝나고 아빠차를 타고 진안 고향마트에 엄마랑 나랑 내려서 진안롯데리아까지 걸어 갔다.롯데리아에서 내가 엄마꺼까지 햄버거를 주문했다.내가 햄버거를 엄마꺼까지 사줬는데 엄마가 좋아했고 맛있었다고 했다.처음으로 엄마랑 나랑 햄버거를 먹었는데 맛이 있었고 좋아했고 얘끼하면서 먹으니깐 엄청 맛있었다.다음에는 엄마가 나랑 카페를 가고 싶다 했다.어제 즐거운 하루였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02.2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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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0일. 나와 4살 차이가 나는 친형이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나는 형의 졸업식에 가지 않았다. 이유는 형이 부끄럽다고 오지 말라는 등의 이유가 있었다.졸업식에는 가지 않았지만 가족끼리 다 모여서 중국집에 가서 밥을 먹었다. 밥을 먹고 엄마는 다시 출근을 하고, 아빠랑 나는 집에 가서 쉬었다. 형은 친구들이랑 놀러갔다.밤에 형이 춥다고 같이 자자고 했다. 내가 싫다고 했는데, 계속 같이 자자고 해서 좋은 날이니까 허락을 했다.오랜만에 형제끼리 잠을 같이 자니까 기분이 약간 묘했다.형이 빨리 군대를 가든, 취업을 하든, 빨리 집에서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02.17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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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강아지가 태어난 지 벌써 2달이 됐다. 이제 강아지 4마리 중 2마리를 분양을 보내야 한다.보내는 게 당연하다. 왜냐하면 안 보내면 집이 개판이 될 게 뻔하니까. 지금도 개판이긴 하지만.마당에 나가면 4마리가 뛰어와 안기려고 난리를 친다. 귀엽기는 하지만 4마리를 다 키우는 것은 무리일 것 같다.동생들이 개밥도 제대로 안 줘서 매일 동생에게 밥 주라고 화를 내게 된다.어쨌든 강아지 2마리는 무조건 보내야할 것 같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02.17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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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날 아빠차를 타고 전주에 갔다. 킹아구해물찜 2개를 샀다. 전주우성아파트에 가서 가족들이랑 다 같이 킹아구해물찜, 짜장볶음밥을 시켜서 맛있게 먹었다.저녁밥을 배부르게 먹고 휴식으로 과자를 맛있게 먹었다. 킹아구해물찜과 볶음밥을 맛있게 먹었다.오랜만에 가족들이랑 전주우성아파트집에 가서 저녁밥을 다 같이 먹어서, 배부르게 먹어서 너무 좋았다.다음에는 가족들이랑 외식을 하러 갔으면 좋겠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02.17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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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일요일 날 1시30분쯤 친구랑 이디야 카페에 갔다. 카페에서 고구마라떼 2잔을 주문했다. 자리에 앉아서 이런 저런 얘기를 했다.수영배운 과정을 친구에게 얘기해 줬다. 중학교 1학년때 처음 자유형을 배웠다. 그리고 중학교 2학년때는 배영, 평영을 배우고, 마지막으로 중학교 3학년때 접영을 배웠다고 얘기했다.수영은 계속 동작을 연습하면 몸이 좋아지고, 키도 클 수 있다고 친구에게 알려줬다.그렇게 얘기하다 보니 시간이 벌써 3시30분이 됐다.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것 같다.친구랑 카페에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해서 좋았다. 다음에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02.17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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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가족들과 무주 곤충박물관에 갔다. 아쿠아리움에 가서 피라냐도 보고, 수달도 봤다. 물속에서 수영하는 수달들이 귀여웠다.또 반딧불이 알, 애벌래, 성충도 보고, 식물들이 많이 있는 곳에 가서 다양한 식물들을 보고 1층으로 내려왔다. 그곳에서 새 모형, 나비와 비단벌레로 만든 첨성대도 봤다. 화석과 금붕어들도 봤다.비단벌레로 만든 첨성대는 정말 신기했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02.1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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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날 오후 5시에 보듬센터 끝나고 진안제일교회에 가서 수려노히를 했다.나는 2조였고, 눈치게임을 팀별로 했다. 두 번째는 몸으로 말해요를 했다. 몸으로 말해요 끝나고 저녁밥을 먹으러 식당에 갔다. 저녁밥은 밥, 된장국, 귤, 제육볶음, 김치, 김이 나왔다. 내가 좋아하는 된장국, 제육볶음을 먹었다.저녁을 먹고 4층에 가서 찬양을 부르고, 예배했다. 끝나고 치킨파티를 했다. 난 3개를 먹고 추첨을 해서 인형을 받았다.끝나고 전도사님이 집까지 데려다 주었다. 전도사님이 "내일은 볼링치러 간다"고 "전주에 가면서 태우러 가겠다"고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02.1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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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부터 '고교학점제'라는 것이 전국 모든 고등학교에 도입된다. 고교학점제란, 필수 이수 과목과 자신의 진로적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선택과목이 있다. 각 과목들을 이수할 때마다 학점이 부여된다. 졸업을 하기 위해선 총 192학점을 넘어야 하며, 출석률 2/3 외에 여러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장단점이 있겠지만 내가 고1이 되자마자 모든 고등학교에 도입되기 때문에 미리 정보를 찾아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고교학점제'로 대학과 비슷한 방법으로 자신의 진로에 더 일찍, 깊게 생각해 보게 될 것이다. 이미 몇몇 학교에서는 시행하고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02.1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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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8일, 태권도장에서 전주에 있는 서바이벌장에 갔다. 전주에 가서 점심밥으로 짜장면을 아주 맛있게 먹었다. 먹고 나서 3분 정도 가니 경기장이 나왔다.경기를 2시간 정도 해야 해서 화장실에 먼저 갔다. 갔다 와서 경기 시작 전에 정확도를 확인하려고 표적을 맞추는 연습을 해서 1천900점이 나왔다. 그래도 1천500점 보다 높으니 괜찮았다.게임을 하는 2시간 동안에 너무 더웠고 힘들었다. 그래도 재미있었고, 서바이벌이라는 걸 해 봐서 신났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02.1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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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 진안신문에는 청소년들이 직접 쓴 기사를 '청소년 마당'이라는 지면에 싣고 있다. 그런데 학생 여러분들은 청소년 마당에 기사로 선정되는 기준을 알고 있나요? 아마 모르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오늘은 청소년 마당에 자신의 기사가 선정될 확률을 높여주는 방법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우선 제목이 중요합니다. 기사는 독자들의 관심을 끌어야하기 때문에 가장 먼저 비춰지는 제목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아무리 내용이 좋다 하더라도 독자들은 제목을 보고 읽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다음으로 주제가 중요합니다. 주제가 식상하거나 확실하지 않은 논란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02.1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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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일 2시에 중학교 예비소집이 있어서 오전 10시부터 머리를 감고 나갈 준비를 했다.핸드폰을 하고 있는데, 1시40분쯤 알람이 울렸다. 그 알람이 울리니까 심장이 쿵쾅쿵쾅 뛰었다. 너무 긴장되서 조금 더 핸드폰을 하다가 50분에 집에서 나갔다.학교에 왔는데,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학교에 도착해 보니 2, 3학년처럼 보이는 학생들도 학교에 나오고 있었다.2시가 돼 학교 안으로 들어갔다. 선생님이 번호대로 앉아라고 해서 내 번호 자리에 앉았다.몇 분 후에 선생님이 OMR카드를 주셨다. 그리고 시험지 같은 걸 주셨다.방송에서 하라는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02.1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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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5일 2시쯤 중앙초등학교에서 축구를 했다. 나, 성필이, 규진이가 한 팀이고, 윤준, 수연, 병준이 한 팀이다.처음에는 우리 팀이 먼저 공격을 했다. 내가 성필이 한테 패스를 주고, 천천히 위로 올라가서 골을 하나 넣었다.이번에는 병준이 팀이 공격할 차례다. 병준이가 우리 팀 쪽으로 무섭게 왔다. 나는 공을 막으려고 병준이한테 달려가다 옆으로 넘어졌다.우리 팀이 7대 1로 이겼다. 오랜만에 축구를 해서 다리가 많이 아팠다. 다음에는 다리가 아프지 않게 축구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02.1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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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한국으로 돌아왔다.베트남은 정말 지루했다. 그래도 재미있는 데를 많이 갔다. 그렇게 재미있게 놀다가 한국에 오니 조금만 더 베트남에서 더 놀고 싶었다.몇 년 뒤에 베트남에 갔을 때는 더 재미있게 놀 거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02.1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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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 달 정도만 있으면 진짜 새학기다.1학년 때 공부를 그렇게 열심히 안 했어서 걱정이 된다. 2학년이 되면 시험도 보는데, 잘 못 칠까봐 걱정이지만 최대한 열심히 공부 하고 싶다.새학기엔 재미있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고 싶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02.1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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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했다. 3월에 개학인데 방학숙제가 많이 밀렸다.분명 열심히 했는데, 결국 밀려 버렸다.솔직히 방학숙제를 선생님께서 너무 많이 내 주셨다. 수학책 2권이랑 영어책, 그리고 일기까지.선생님은 악마 같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02.1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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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4일. 가족들과 해남에 있는 외갓집에 가게 됐다. 엄마 말로는 이게 마지막으로 갈 수 잇는 여행일수도 있다고 한다. 왜냐하면 이제 갈 수 있는 시기가 전부 내 시험기간과 겹치기 때문이다.그러니 이번 여행은 나에게 의미 있는 여행이 되길 바란다. 또 해남에는 8년 전에 간 것이 마지막이었는데, 그래서인지 모든 게 신기한 광경일 것 같다.어릴 때 갔던 곳들이지만 어려서인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이번 여행에 어릴 때의 기억이 나면 좋겠다. 마지막일수도 있는 여행. 의미있게 보내고 싶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02.1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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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4일 날 매형하고, 나하고, 조카하고, 동생하고 영화관에 갔다.영화관에서 돌핀보이를 1시20분에 제2관에서 봤다.동생은 돌핀보이를 재미있어했다. 동생이 음료수도 맛있게 먹었다.재미있는 영화가 나오면 또 봐야겠다. 돌핀보이는 영화는 전체가 다 볼 수 있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02.1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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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플 때가 많아 병원을 자주 간다. 배가 아플 때도 가고, 감기 걸릴 때도 간다.내가 약을 많이 먹으니까 살도 많이 찌고, 많이 건강하지 않다. 내가 많이 아파서 병원을 자주 가니까 병원 의사 선생님이 "먹는 것을 조심하고, 운동을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말한다. 다음부터는 배 아플 때는 먹는 것도 조심하고, 감기 걸릴 때는 따뜻하게 입고 차가운 것도 안 먹고, 따뜻한 물을 많이 먹어야지.앞으로는 병원에 가지 말아야겠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02.1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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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4일 토요일에 청소년수련관 당구장에 갔다.나, 준혁, 규진, 병준이랑 같이 갔다. 준혁이랑 나랑 한 팀이고, 규진이랑 병준이강 같이 한 팀이었다.포켓볼을 쳤는데, 준혁이랑 나랑 한 번, 병준이랑 규진이 팀이 두 번을 이겨 병준이네 팀이 이겼다.포켓볼 칠 때 자세를 숙여서 공을 잘 보면 구멍속으로 잘 들어간다. 포켓볼은 집중력, 이해력이 좋아지는 것 같다. 다음에도 포켓볼을 또 치고 싶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02.1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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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3일 학교 과학캠프에서 3D 펜으로 병아리를 만들었다.학교 등교시간을 9시가 아닌 10시로 착각해서 늦게 가긴 했지만, 어쨌든 먼저 풍선을 적당한 크기로 불고, 3D 펜으로 뼈대를 세우고, 뼈대에 그냥 막 풍선을 채웠다.선생님이 아주 많이 해야 된다고 해서 그냥 많이 했다.다 만들고 이제 풍선에 붙어 있는 필라멘트를 가위와 칼로 선생님이 떼어 주셨다.다 떼고 이제 병아리 날개와 부리, 다리를 만들었다. 만든 날개, 부리, 다리를 다 붙이고, 병아리 한테 불빛 나는 걸 풍선을 뺐던 구멍에 대니 불빛이 나는 병아리가 완성됐다.처음에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02.13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