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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2022년이 간다. 한 해가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다. 앞으로 더 빨라질까?좀 천천히 가도 좋을 것 같은데.어떻게 하면 시간을 느리게 살 수 있을까?연구를 해 볼 필요가 있다.16년이라는 시간이 너무 쑥 지나가서 슬프다. 인생이 너무 빨리 끝나가는 기분이라 썩 좋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지나간 시간동안 뭐든 했으니까 미련 없이 보내주겠다.2023년은 어떤 한 해가 될지 기대가 된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01.0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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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날 오전 10시부터 선물교환을 했다.나는 선물로 곰 인형을 넣었다.먼저 뽑기를 했다. 첫 번째는 이모가 뽑기를 했고, 순서대로 뽑기를 뽑고 선물을 받았다.두 번째는 엄마랑 작은 이모가 선물을 받았다. 엄마는 지갑이랑 공펜을 받았다. 작은 이모는 인형을 받았다.그리고 후원품을 받았다. 맛있는 과자가 있었다.나는 책을 뽑았다.내년에도 선물교환을 한다. 선물교환은 재미가 있다. 선물을 교환하니까, 자기 꺼를 다른 사람한테 주어서 좋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01.0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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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때 아빠랑 목욕탕을 갔다. 열탕 들어가서 앉아서 목욕을 했다. 그래서 재미있게 목욕을 했다.목욕을 다 하고 집으로 갔다가 다시 나왔다.나는 산책을 했다. 진안초에서 산책을 했다.산책을 하다 5시에 집에 갔다. 편의점에서 물도 사서 먹었다.재미있는 하루를 보냈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01.0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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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금요일 아침에 학교에서 엄마한테 문자가 왔다. 폭설 때문에 학교도 안갔다. 태권도도 안 갔다.학교도, 태권도도 안 가서 좋았다.눈이 많이 왔으면 좋겠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01.0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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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겨울방학을 했다. 그런데 기분이 좋지가 않다.방학에 학교를 또 나가야하고, 집에서는 할 것도 없고, 이제 2학년이라 공부를 해야한다.짜증나진 않지만 기분이 안 좋다.내 방학.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01.0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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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토요일 날 김진숙 선생님이 3시45분에 우리집에 데리러 오셨다. 교회에 가서 유초등부가 연습을 하고, 다음은 중고등부가 연습을 했다.먼저 천사들의 노래를 연습하고, 큰길로 만드신 주 연습을 하고, 1층에 내려가서 좀 쉬었다가 2층에 가서 박성표 목사님 찬양을 하고, 7시에 순서대로 성탄발표를 했다.3번째는 중고등부가 찬양을 했다. 박수 치면서 찬양을 했다. 그리고 청년부가 8번째로 했는제, 춤을 너무 잘 췄다.2023년도에도 성탄절 발표를 하고 싶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01.0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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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토요일, 큰 고모 딸 누나가 집에 오라고 했다.오랜만에 누나 집에 가서 재미있게 놀았다. 맛있는 것, 치킨, 피자, 떡볶이도 먹었고, 떡볶이가 맛있었다.텔레비전으로 넷플릭스에 무서운 것도 봐서 재미있었다.누나 집에서 놀아서 재미있었고, 파티가 즐거웠다.내년데 또 누나집에 가고 싶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01.0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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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이예진이 많이 보고 싶다.예진이는 초등학교, 중학교때 교육청에서 수업을 많이 했다. 친구로 사귄지 7년 정도 된 것 같다.2015년부터 지금까지.그런데 연락이 안 되고, 보고 싶어도 못 보고 그런다.예진이가 중학교 졸업하고 연락이 안 됐다. 전화번호도 바꾸고, 연락이 안 온지 거의 2년이 다 되어간다.딱 한 가지. 고등학교 어디로 갔는지 알고 있다. 전주생명고등학교에 갔다.나 한테는 소중한 친구였다. 고민상담도 하고, 게임도 같이 했다. 그런 친구를 2년을 못 보니 심심하고 허전해서 너무 죽겠다.내가 쓴 글을 보고 있다면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3.01.0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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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날에 출판기념회를 했다. 엄마도 오셨다. 우리 엄마도 오시니까 기분이 좋았다.무대에 서서 시낭송을 하고, 김동철 선생님이 한 분씩 소개를 했다.전춘성 군수님이 인사말씀 하시고, 국장님 시상식도 했다.할머니들과 할아버지들이 춤도 추시고, 부채질도 하시고, 우리에게 선물도 주셨다. 그 다음은 우리 차례였다. 먼저 다듬이공연을 하고, 그 다음은 건강체조를 했다.엄청 재미있었다.행사가 끝나고 김진숙 선생님이 햄버거를 사주셨다.시 낭송을 할 때, 조금 떨렸지만, 그래도 해 볼만 했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2.12.2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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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날 오후에 집에서 눈사람을 만들었다. 오랜만에 눈사람을 만들었다.내가 채연이 한테 눈사람을 만들자고 했다. 그래서 집 마당에서 눈사람을 만들고, 놀이터에다가도 눈사람을 만들었다.추워서 집에 들어갔다.눈사람을 만들어서 좋았다. 신나게 눈사람을 만들었다.다음에도 만들어야지.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2.12.2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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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날 큰고모하고, 누나하고, 나하고, 조카하고, 친동생하고 같이 영화관에 가서 극장판 뽀로로를 봤다.우리 동생하고 조카도 영화를 재미있게 봤다. 동생이 영화를 잘 봐서 내가 기분이 좋았다.다음에 또 같이 가서 영화를 봐야 겠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2.12.2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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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문화의집에서 우리 보듬센터 출판기념회를 했다.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오후 2시에 출판기념회가 시작됐다.기념식이 끝나고 발표회가 시작됐다. 처음에는 노인복지센터 어르신들이 댄스공연과 부채춤을 췄다.두 번째는 우리가 다듬이공연과 건강체조 공연을 했다.먼저 다듬이를 쳤다. 노래소리에 맞춰서 신나게 다듬이를 쳤다.사람들이 즐거워했다.건가아체조는 애들과 동작을 최대한 맞게 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긴장은 안 했지만 무대 위에서 조명이 낮설어서 긴장을 많이 했고, 실수도 조금 했다.마지막 무대라고 생각하며 아주 신나게 춤을 췄다.벌써 출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2.12.2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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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졸업기념 선물을 사 준다고 선물을 고르라고 했다.3만원까지 허용이라고 해서, 난 여러 개를 사 3만원을 채웠다.그런데 간식들이 배송비가 너무 많이 든다고 딴 곳에서 사라고 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사고 싶은게 있었는데 아쉬웠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2.12.2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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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화요일부터 계속 피자가 먹고 싶었다. 하지만 먹을 수가 없다.이유는 나는 폰이 없고, 먹을 날이 없다.피자는 특별한 날에 먹는데, 이제 특별한 날이 별로 없다.오늘 꼭 피자가 먹고 싶은데.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2.12.2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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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오면, 트리가 생각나고, 트리가 생각나면 선물이 생각난다.선물은 산타가 생각난다.트리 만들 땐 가족끼리 만드는 게 제일 생각난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2.12.2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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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스키캠프에 갔다. 버스를 타고 1시간 동안을 가서 스키장에 도착했다.나는 기분이 좋아서 방방 뛰었다.스키를 타기 전에 밥을 먹고, 짐도 풀고, 다 챙겨서 나오라고 하셨다.너무 오래 기다려서 지루했다. 핼맷과 조끼를 받고 방으로 갔다. 방에서 짐정리를 하고 나왔다.드디어 스키를 탔다. 기분이 좋았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2.12.26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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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3일 화요일에 유도학원에서 줄넘기 대회를 했다. 가볍게 하려고 마음먹고 몸을 풀고 있었다. 그날따라 컨디션이 좋았는지, 몸도 잘 풀렸다.종목은 3가지가 있었는데, 첫 번째는 30초 동안 기본 줄넘기 개수에 3초 동안 발 번갈아 뛰기 개수를 합한 개수, 두 번째는 30초 동안 2단 뛰기, 세 번째는 1분 동안 둘이서 하는 2인 줄넘기였다.내가 줄넘기를 잘 하는 편이기도 하고, 컨디션도 좋았던 게, 첫 번째와 두 번째에서 1위를 해 5천원 2개와 뽑기권 2개를 받았다.뽑기는 모두가 했지만 나는 2개를 더 받은 셈이다.그 첫 번째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2.12.26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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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목요일에 진안중학교 축제를 한다. 우리 반은 합창이랑 춤, 둘 다 하기 때문에 좀 힘들 것 같지만,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하고 있다.내가 생각하기엔 합창은 아닌 거 같은데 애들이 춤이든 합창이든 하자는 얘들이 없어서 반 강제로 하고 있다.내가 봤을 때 축제 때 많이 창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1학년과 3학년은 엄청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우리 2학년은 열심히 준비를 안 하는 거 같아서 창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2.12.26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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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9일 한 밤에 눈이 펑펑 내리고 있다. 요새 눈이 많이 왔다.세상이 정말 하얗게 변했고, 바닥이 얼었다. 미끄러워 바닥에 넘어 질 뻔 하기도 할 만큼 얼음이 꽁꽁 얼었다.정말 엄청 미끄럽다. 그만큼 날씨가 추울 것 같다.날씨가 이러니 좀 위험한 것 같기도 하고, 좋은 것 같기도 한 날씨다. 조심해야 할 것 같지만, 그래도 작년보단 눈이 많이 와서 기분은 좋다.이번년도는 개썰매를 탈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 이번년도 겨울도 별일 없이 재밌게 보내고 싶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2.12.2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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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이번 연도가 끝나가고 있다.내년이 되면 나도 이제 중학생이 되고, 한 살을 더 먹는다.공부는 더 어려워지고, 내 키는 더 커지겠지?빨리 어른이 돼서 자유를 얻고, 내 마음대로 먹고, 자고 하는 날이 빨리 오면 좋겠다.2023년도에는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란다.그리고 1년은 정말 빨리 가는 구나를 또 한 번 느꼈다.
교육ㆍ문화
진안신문
2022.12.19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