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천 게이트볼 여자클럽팀이 전북 최강 자리에 등극했다. 제20회 대한노인회 전라북도 노인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전주시 송천동 전라북도 게이트볼 연합회 구장에서 대한노인회 전북노인회 주최, 주관으로 지난 5월8일에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 정천면 여자클럽팀이 영광의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게이트볼대회는 전라북도 14개 시군에서 남여 28개팀이 출전했다. 경기
제2회 진안농협기 게이트볼대회가 진안읍 군하리 공설운동장 내 전천후 게이트볼 구장에서 진안농협 주최·주관으로 지난 5월 7일에 개최하였다. 이 대회에서는 안천면 A팀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게이트볼 대회는 진안 농협 관내 진안읍팀, 주공1차아파트팀, 주공2차아파트팀, 은천팀, 동향팀, 하노팀, 용담A·B팀, 안천A&middo
진안교육청에서 보아 동쪽에 보이는 산이 우제산이다. 4월 중순 우제산의 산벚꽃은 가히 진안읍의 절경이라 할 수 있다. 깎아 세운 듯 바위산이 더욱 절경이다. 고맙다. 우제산을 벚꽃 동산으로 만들어 준 산새가 고맙다.
노인복지타운이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진안군 노인복지시설(구. 동부병원 밑)이 시내에서 떨어져 있어 그동안 노인들이 오가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이를 해결하고 노인들의 편리한 이용을 위하여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오전 1회, 오후 2회 운행하는데 운행노선을 보면 다음과 같다. 복지타운-터미널-남광아파트-보건소-터미널-쌍다리-선관위-주공1차-군청앞-태양슈퍼(
제11회 국민생활체육 남부권친선게이트볼대회가 부귀면 게이트볼분회(분회장 강수열) 주관으로 부귀면 전천후 구장에서 지난 8일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마령면 클럽팀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게이트볼 대회는 남부권 상반기 친선 경기로 진안읍, 은천, 주공1차A, 주공2차A 클럽 팀이 백운, 성수, 마령, 부귀면 팀 등 8개 팀이 출전하여 그동안 갈고
지난 3일은 감동마을 주민들에게 날벼락이 떨어진 날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감동주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현재 사용 중에 있는 제방 뚝 길을 1.5미터 더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기술적인 검토에 의하면 마을 주민들의 안전은 고사하고 마을 주민들을 수장시키고 말 것이라는 우려때문에 마을 주민들은 결사반대다. 이처럼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중에, 공사 착공을
봄은 모르게 온다 모르게 오다가 들키고 만다 산수유나무에게 들켰다. 고향마을 아파트 산수유나무가 노란 꽃을 피웠다. 봄이 온 것을 용케도 알고 꽃을 피웠다. 봄이 오는 까닭을 알겠다 산수유 꽃을 피우러 온다 아이들과 속삭이러 온다.
진안군 게이트볼 연합회(회장 김종섭) 리그전이 지난 3월 6일부터 동향지구 클럽리그전을 시작으로 백마성 지구 클럽 리그전을 3월 10일에 개최하였다. 이번 게이트볼 리그전은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화요일에 경기를 하되 특별한 경우는 변경하여 경기를 한다. 진안군 체육회가 주최하고 진안군 게이트볼 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클럽 리그전은 3월에서 9월까지 2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요양과 건강한 노인들이 더욱 건강하고 각기 취미 활동을 통한 노후생활을 즐겁게 하기 위하여 시설한 진안군 복합노인 복지타운이 작년 12월 개원하여 참여한 노인들 모두가 대단히 만족한 가운데 운영되고 있다. 그 시설과 프로그램을 보면 2층과 3층에는 노인요양시설과 운동처방실, 목욕실, 물리치료실 등이 있으며 1층 강당에서는 노래교실,
서민경제가 어려워지니까 공직자들이 급여액의 일정 비율을 반납해서 일자리 사업을 한다는 방송이 있었다. 전라북도에서도 참여한다고 한다. 이런 행사가 자율적이 아니고 지시에 의해서 이루어짐으로 반발이 우려된다고도 한다. 공직자들에게 급여인상도 억제하고 있으면서 그 급여액에서 공제해서 일자리사업을 한다고 할 때 그 일자리사업을 하는 어르신들의 마음이 편하지 않을
새전북신문 2009년 2월 26일 '진안 용담 임도건설 난항' 제하의 보도내용은 용담댐 고립지역 임도건설에 용담 대방에서 정천 모정리로 이어지는 5km 임도 중 1.5km 구간사업을 진행하고 3.5km구간이 금강유역 환경청이 매입한 땅을 통과해야 하는데 금강유역 환경청은 지방자치 단체에서 임도건설 할 땅을 매입해야 하고 또 국유재산을 임의대로 처리할 수
지난 주 화요일 오후 2시경 세무지서 화단에 있는 향나무를 전지(剪枝)하는 모습에서 봄이 왔음을 실감했다. 내가 지나갈 때는 한 그루는 전지가 끝났고 나머지 한 그루를 손질하는 중이었다. 전지가 끝난 왼쪽 향나무는 둥글둥글 단정한 머리 모습이고 전지중인 오른 쪽 향나무는 산발머리다. 새로 부임한 세무지서장의 말을 들어보니 몇 년 동안 손질을 하지 않아 이틀
중요한 도로에 중간 분리대를 설치해 안전운전과 대형 사고를 예방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런데 진안-전주간 도로 중 부귀 오복 주유소 근방부터 원봉암 마을 입구까지 약 2km 구간에 중간 분리대가 설치되지 않고 있다. 이 구간은 안개가 짙게 끼는 지대이고 비교적 곧은길이 되어 자칫 과속운전으로 대형사고가 염려되기도 한다. 더욱이 오복주유소 앞 도로는
용담댐 고사분수대는 상전면 월포교 근처에 있다. 이 분수대가 처음 설치했을 때 생각했던 제 구실을 다했다면 이런 저런 말들이 나오지 않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지금 이 근처를 지나는 버스 안에서는 승객들 사이에 '고사분수대' 이야기가 심심찮게 오고 간다. 설계할 당시부터 분수대를 설치할 수 있는 곳이라서 설계를 한 것인지, 시행청에서는 시행 승인
TV에서 어미개가 애기 호랑이 두 마리와 고양이, 원숭이, 돼지새끼까지 제 새끼같이 젖을 먹이며 한 울안에 사는 것을 보았다. 원래 개와 고양이, 원숭이는 보기만하면 죽일 듯이 싸우고 또 호랑이 앞에 개는 마치 고양이 앞에 쥐와 같이 옴짝도 못하는 것으로만 알았는데 개의 천적인 호랑이의 새끼를 제 젖을 먹이며 살아가는 것을 보니 필자는 많을 것을 깨닫게 했
설날은 한 해가 시작된다는 첫날로서 음력 정월 초하룻날 우리나라에서는 추석과 함께 큰 명절 중에 하나이다. 그래서 이날은 세수(歲首) 또는 연수(年首)라고도 하며 새해 아침이라고 하는 의미를 강조하며 원조(元朝)라고도 한다. 이날은 대가족 중심으로 가까운 혈육(血肉)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 아침을 맞이하게 된다.
아이들이 없는 겨울 냇가는 쓸쓸합니다. -고향마을 아파트 경비실 앞에 썰매 3개를 준비해 놓았습니다. 자녀를 둔 부모님께 빌려줍니다. 자녀들과 아파트 뒤 응달진 냇가에서 타셔요. 타고난 썰매는 제자리에 놓기만 하면 됩니다. - 요 며칠 사이 눈도 오고 추위다운 추위가 오더니 냇물이 얼었다. 아침 햇살이 퍼진 시간. 고향마을 아파트 냇가에서 학천 냇가, 우화
군에서 군청, 경찰서, 농협군지부, 축협 등 관공서 주변과 진안사거리 주변, 진안읍교회 주변, 인근 골목 등의 주정차난 해소를 위해 많은 예산을 투자해 중앙동 공용 주차장을 만들었다. 진안축협 뒤에 44대, 돌담집 터에 64대 등 108대의 차량을 주차를 할 수 있도록 해 그동안 이곳에 무질서하게 주차한 차량 때문에 불편했던 차량과 주민들의 통행이 원활할
지난 12월 29일 성수면 이장단에서 는 어려운 이웃에 백미20kg 32포대를 모아 면 각 마을에 전달하였다. 2007년부터 이어진 사랑의 쌀 기탁은 성수면 이장들이 자발적으로 작은 정성을 모아 시행하고 있다. 이장단 강신오 회장은 "작은 정성 이지만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또한 "새
지난 해 말 주민등록등본 등 필요한 서류를 발급받으러 진안읍사무소 민원실에 간 일이 있었다. 민원실에 들어서자마자 집에서 전화가 왔다. 통화를 하려하자마자 배터리가 나갔다. 아내는 요사이 몸이 불편하다. 웬일로 전화했을까 생각하니 불안하다. 집으로 돌아가자니 다소의 시간이 걸린다. 공중전화를 사용하자니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고 남의 휴대전화를 빌려 사용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