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농민들은 왜, 농어업회의소를 설립하려 하는가?"글 싣는 순서 1회: 농어업회의소, 어떻게 하면 잘 꾸리나?2회: 농어업회의소, 전국화에 앞장서는 이유?3회: 농어업회의소가 잘 꾸려지려면?☞4회: 농민들은 왜 농어업회의소를 설립하려 하는가? 5회: 초창기 설립한 농어업회의소, 왜 무색하게 되었나? 농민들의 대의기구인 농어
환갑을 앞두고 있다고 하기에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젊어 보이는 김영조(59) 씨. 첫 만남을 통해서 40대 중 후반이라고 해도 믿을 법 했다. 세월을 거스르는 듯 했다.그런 그녀는 2012년 3월부터 재전진안군향우회에 가입해 현재까지 재무부장을 맡고 있다. 올해로 4년째 향우회의 온갖 살림을 도맡고 있는 것이다.그녀가 재전진안군향우회에 발을 들여놓은 동기는
전북인삼농협의 2015년도 수시경영공시 결과 수지에 미치는 영향은 7억9천408만5천원의 손실을 예상하고 있다.경영공시사유에 따르면 농업협동조합법 제145조 제2호에 따라 조합감사위원회의 임직원에 대한 징계 및 문책을 요구했다.이에 따라 정동식 조합장은 직무의정지 1월에 처해졌고, 9명은 감봉 6월에서부터 1월 또는 견책 받았다.징계 및 문책의 경위는 '
기획…"농민들은 왜, 농어업회의소를 설립하려 하는가?"글 싣는 순서 1회: 농어업회의소, 어떻게 하면 잘 꾸리나?2회: 농어업회의소, 전국화에 앞장서는 이유?☞3회: 농어업회의소가 잘 꾸려지려면?4회: 농민들은 왜 농어업회의소를 설립하려 하는가? 5회: 초창기 설립한 농어업회의소, 왜 무색하게 되었나? 농민들의 대의기구인 농업
"태평양전쟁희생자 추념탑은 세계와 대한민국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유일한 역사적 유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1392년 조선 건국 후 1945년 8월 15일 해방까지 일제 살인 만행의 침략 수탈사가 기록되어 있으며, 태평양전쟁과 한반도 분단 사실적 배경을 조명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일제 탄압 식민 36년사와 일제침략 수탈 102년
태평양전쟁희생자를 추념하기 위한 탑이 우리지역에서 건립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난 14일 준공식을 가진 태평양전쟁희생자 추념탑은 제70주년 8.15 광복절 기념식과 함께 열렸다.이날 태평양전쟁희생자 추념탑 준공식 및 제70주년 8.15 광복절 기념식에는 (사)태평양전쟁희생자유족회 양순임 회장을 비롯한 유가족, 기관단체장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1부
마령고등학교 제4회 동창회는 지난 8월 15일부터 8월 16일까지 이틀동안 북부마이산입구 "마이돈식당"에서 38년만에 첫 동창회를 추진했다.전국 각지에 흩어져 살고 있지만 그동안 각자 개인 생업에 매달리다 보니 만나지도 못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날 동창회를 개최하면서 54명의 동창들이 대거 참여해 대성황을 이루어 옛이야기 보따리를 1박2
기획…"농민들은 왜, 농어업회의소를 설립하려 하는가?"글 싣는 순서 1회: 농어업회의소, 어떻게 하면 잘 꾸리나?☞2회: 농어업회의소, 전국화에 앞장서는 이유?3회: 농어업회의소가 잘 꾸려지려면?4회: 농민들은 왜 농어업회의소를 설립하려 하는가? 5회: 초창기 설립한 농어업회의소, 왜 무색하게 되었나? 농민들의 대의기구인 농업
고근택 진안홍삼연구소 소장은 2009년 1월 6일 진안군 부군수로 사령장을 받고, 활동을 했었다. 고 부군수가 부임하던 해 3월에는 진안홍삼연구소(줄여서 연구소) 연구동 기공식과 11월 준공식을 가졌다.당시 부군수로 활동하면서 연구소에 대해서 자세하게는 몰라도 어느 정도는 알았을 것이다. 그랬던 고근택 부군수는 진안홍삼연구소 소장 자리에 앉아 있다. 진안은
글 싣는 순서 ☞1회: 농어업회의소, 어떻게 하면 잘 꾸리나?2회: 농어업회의소, 전국화에 앞장서는 이유?3회: 농어업회의소가 잘 꾸려지려면?4회: 농민들은 왜 농어업회의소를 설립하려 하는가? 5회: 초창기 설립한 농어업회의소, 왜 무색하게 되었나? 농민들의 대의기구인 농업회의소는 전국에 8곳이 창립을 했다. 이중 진안과 나주는 초창기에 설립되었다. 초창기
올해로 8회를 맞은 진안군 마을축제 '마을을 만나다'는 정천면과 안천면, 그리고 백운면 주민자치센터 풍물패 연합대의 길놀이로 시작됐다.복합노인복지타운 어르신들의 설장구 공연과 진안제일고 학생들의 춤 공연이 이어졌고, 개막식 후에는 장승초등학교 밴드 'B.G.M'이 흥겨움을 이어갔다.지난 7월30일 진안군청 앞 느티나무 광장에서 펼쳐진 제8회 진안군마
마이산홍삼영농조합법인(대표 최광석)이 도약기를 지나 재도약기를 맞고 있다. 설립초기에는 홍삼과 수삼 그리고 각종 과일즙 가공처리 사업으로 확대하면서 사업장을 이전했다.이후 농축기, 중탕기 등을 추가 도입하면서 30여 과수원과 협동 생산, 20여 수삼농가와 협동 생산을 하면서 성장기를 거쳤다. 그리고는 홍삼액을 저온 중탕 추출 가공, 사과생즙 가공처리기술 개
안천면 노성리 보안마을 있는 형제슈퍼 안채에는 최근 보름 전에 제비가 찾아와 집을 지었다. 15년 동안 한 번도 찾아오지 않았던 제비가 찾아와 한금종(70) 씨는 반기는 모습이었다. 제비가 바닥에 똥을 싸도 불만 없이 박스만 깔아주곤 한다. 한금종 씨 집에 찾아온 제비는 3일 만에 집을 짓고, 새끼를 낳으려는 것 같다.한금종 씨는 "제비가 보름 전
추어탕은 봄가을에도 인기가 있지만 무더운 여름에도 인기가 있는 곳이 있다. 그곳은 안천면 신괴리 괴정마을에 있는 청송가든이다.청송가든에서는 추어탕과 빠가사리탕이 주 메뉴로 인기를 얻고 있다. 추어탕은 다른 민물고기와 혼합하지 않는다. 그래서 더욱더 인기가 좋은 것 같다. 추어탕을 먹기 위해서 진안은 물론이고, 전주, 대전, 무주 등에서도 찾아간다.추어탕 못
딸기하면 논산시와 완주군 삼례 등이 떠오른다. 그러나 이곳에서도 진안에서 자란 딸기 묘를 가져가 딸기를 재배하기도 한다. 전부는 아니어도 진안에서 자란 딸기 묘로 딸기가 생산되는 것이다.이처럼 타 지역에 공급되는 딸기 묘는 백운면에 살고 있는 김현태(48) 씨가 키우고 있다. 김 씨의 딸기 묘는 삼례와 논산뿐만 아니라 올해는 김포와 경상도 지역 농가들도 필
전라북도가 오는 8월, 공공형 어린이집을 13개소 신규 선정함에 따라, 올해 도내 공공형 어린이집이 모두 94개소로 늘어날 전망이다. 2011년부터 도입된 공공형 어린이집은 우수 민간어린이집과 가정어린이집을 선정해 품질관리를 위해서 △국공립 어린이집 수준의 교사인건비 지급 △학부모 부담 보육료 면제 등 운영비 지원을 통해 국공립 어린이집 수준의 보육서비스를
인삼은 일반적으로 지주목을 세우고, 차광망으로 햇볕을 가려주는 방식으로 지금까지 재배 해 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비닐하우스 시설에서 인삼을 재배 한다. 인삼도 이제는 시설재배가 가능해 진 것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한 농가에서는 비닐하우스 시설에서 인삼을 '장수비닐과 흑색차광망', '적외선차단비닐과 흑색차광망', '흰색과 청색 압착비닐' 등 각각
2014년 10월, 대한민국 농악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대한민국 농악 가운데 전북 농악이 가장 많이 포함된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사실 때문에 전북도는 전북 농악 육성을 위해서 전략적으로 예산 투자에 나서고 있다. 농악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되었기 때문이다.전라좌도 진안중평굿(농악) 하면 외부적으
전라북도에서는 2016년 녹색자금 지원 사업 신청을 오는 31일까지 시군을 통해 접수받는다고 지난 16일 밝혔다.녹색자금 지원 사업은 사회경제적으로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곳이거나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과 특수교육시설 등에 수목식재와 편의시설 설치 해 녹지환경 개선으로 정서 안정과 심신 치유를 위한 것이다. 공모분야 및 지원 금액은 '복지시설 나눔 숲 조성사업
동향면에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왔다. 파주시 광탄면 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 하용수 위원장을 비롯한 전영길 부위원장 및 회원들이 방문한 것이다. 이들의 방문은 지난 7월 7일 화요일 저녁 8시에 이었다. 장애인들의 자립을 돕는 동향면 좋은 세상 만들기 위원회(회장 엄기성) 발대식에 참여하기 위해서다.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좋은 세상 만들기 사업을 하기 전에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