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24일, 3일 동안 제21회 국회의장기 청양전국생활체육배구대회가 청양군민체육관외 보조경기장에서 대한민국배구협회 주최, 대한민국배구협회와 청양군배구협회의 주관으로 개최됐다.진안군내 진안배구클럽은 시니어부, 실버부로 운영되며, 이번 대회 참가는 실버부가 참여, 전국대회에서 3위에 입상했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진안배구클럽 정재민 회장은 "진안배구클럽은 가능성이 있는 팀이 아니라 이미 정상수준의 클럽임이 증명된 날이었다"며 "함께한 임원 및 선수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진안배구클럽은 매주 월요일 수요일 오후
진안군이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활체육시설 확충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생활밀착형 체육시설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지난 1월 국민체육센터와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2개 분양 4개 사업에 응모해 모두 선정됐다.주요 사업은 헬스장 증축사업(11억6천만원)과 국민체육센터 개보수사업(2억6천만원), 공설운동장 계단 보수사업(3억원), 성수체련공원 우레탄 교체사업
진안군청 역도부 유동주 선수를 비롯한 5명과 내년 연봉 재계약을 맺었다.진안군청 역도부의 내년 연봉총액은 2억7천만원으로, 최병찬 감독은 지난해보다 600만원이 인상된 6천900만원에 재계약했다.올해 전국체육대회 3관왕 유동주 선수는 600만원이 올라 내년에는 8천900만원을 받게 된다. 77kg 박민호 선수는 400만원이 인상된 4천600만원에 도장을 찍
올해로 열한번째를 맞은 진안농협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25일 진안전천후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됐다.이날 대회에는 최성용 부군수를 비롯해 신갑수 의장, 김형만 진안군지부장을 비롯한 각 농협 조합장들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진안농협 허남규 조합장은 "본 대회는 관내 원로 조합원님들과 어르신들이 서로 모여 화합을 다지고 체력을 증진시켜 드리기 위해 마련된
즐겨라 진안! 마셔라 홍삼! 달려라 청춘! 2018 진안홍삼축제 2일째인 지난19일 마이산북부 마이돈테마공원 주무대에서는 건강체조 발표회와 마이산 건강걷기대회가 열렸다.축제기간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건강도시 진안을 널리 알리고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 날 행사에는 주민과 관광객 등 1천여 명이 모여 큰 성황을 이뤘다.이날 건강체조 발표
맑은 가을 하늘아래 2천여 명의 군민들은 지역의 명예를 걸고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였다.지난 18일, 제56회 진안군민의 날 체육대회가 진안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읍·면 선수단은 4개부(장년부, 남자부, 일반부, 혼성부)로 나눠 고리걸기, 투호 등 9개 종목별로 각 고장의 명예를 걸고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군 관계자는
진안군청 역도부(감독 최병찬) 간판 유동주(25세) 선수가 제99회 전국체전 역도 95kg급에서 3관왕에 올랐다.유동주 선수는 12일 진안문예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역도경기에서 인상 161kg, 용상 191kg과 합계 352kg을 들어 올려 압도적 성적으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북 순창군 출생인 유종주 선수는 2016년 리우 올림픽 국가대표였고,
군민의 건강증진과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19일, 마이산북부 마이돈테마공원 행사장 주무대에서 건강체조 발표회와 마이산 건강걷기대회가 열린다.오후 1시 열리게 되는 건강체조 발표회는 어르신들이 일 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표하는 어르신들의 축제로, 젊은이부터 어르신들까지 11개 읍·면에서 12개팀 243명이 참가한다.오후 3시20분
지난 8일 전라북도 일원에서 펼쳐지는 전국 체전의 성화 봉송이 진안군청광장에서 있었다.성화가 도착하기 전 진안군청 광장에서는 풍물이 행사를 열고 마칭밴드와 치어리딩으로 분위기가 무르익었고, 완주를 거쳐 4시쯤 도착한 성화는 이항로 군수와 신갑수 군의회 의장이 함께 인수했다. 인수받은 성화는 체육회 박주홍 수석부회장과 장애인체육회 손운자 부회장이 이어받아 1
매주 진안군보건소에서는 장애인들의 통합재활프로그램이 시행되고 있다.지난 5일도 여지없이 20명 남짓한 장애인들은 의자에 몸을 기대고 지도 강사의 지시에 따라 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 몸을 늘렸다 구부렸다 동작을 하고 있다. "아유 땀난다~"운동처방 전담인 최성진 강사의 지도에 조금씩 흔들리는 몸이지만 그래도 하체에 힘 기르고 팔에 힘을 주
지난해 12월 창립한 진안군 장애인체육회가 힘찬 날개짓을 시작했다.지난 4일, 진안문예체육관에서는 '2018 진안군 장애인 체육회장배 체육대회'가 열렸다. 진안군 장애인체육회(회장 이항로)가 주관한 이날 체육대회에 선수단과 임원 등 300여 명이 참가해 친목을 다지면서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진안군 장애인체육회 김칠환 수석부회장은 "오늘의 대회는
영진마트 T. 432-0009·위치 : 진안읍 시장1길 16 (진안현대화시장)·영업시간 : AM 6시40분~PM 8시진안현대화시장 안에 있는 영진마트가 상가 내부를 새롭게 변화시킨 후 다양한 품목으로 손님들을 맞고 있다.기존 상가에 재투자를 하기엔 경제적 부담으로 힘들 수 있지만 '변화하지 않고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생각으로
제14회 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지사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8월31일 진안군전천후게이트볼 구장에서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이항로 군수를 비롯해 신갑수 진안군의회 의장과 의원들, 이한기 도의원 등이 참가해 대회를 축하했고, 16개 팀 160여 명의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함께 겨뤘다.이날 행사에 앞서 대회를 마련한 k-water 용담댐관리단 채봉근
제9회 진안홍삼배 전국남여배구대회가 지난달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진안문예체육회관과 8개 보조구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진안군배구협회(회장 송서환)가 주최한 이번 배구대회에 전국 각지에서 온 103개팀 2,200여명에 달하는 배구 동호인들이 참가하면서 홍삼의 고장 진안을 뜨겁게 달궜다.이틀간의 열띤 열전 끝에 남녀배구동호회 전국 최강가자 가려졌다.남자부
·위치 : 진안군 백운면 백암리·문의 : 432-4513, 010-3684-45138월 16일, 뜨겁던 여름도 잠시 쉬어 가는지 하늘엔 먹구름이 잔뜩이다. 곧 비를 뿌릴 것처럼.(실상은 몰려온 먹구름 부끄럽게 한두 방울 내리고 말았지만 말이다.)이날은 삼복가운데 하나인 마지막에 든 복날로 말복이었다. 그래서인지 백운약방 장훈석(79
·위치 : 진안군 정천면 봉학로 419-12·홈페이지 : http://jinanhakdong.modoo.at연일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계속되는 폭염에 지치고 짜증나는 요즘, 정천면 학동 체험휴양마을을 찾아 보기만해도 시원한 계곡물에 발도 담그고 인심 좋은 부녀회원들이 제공하는 맛있는 음식도 먹으면 이 무더위가 조금은 가시지
진안군궁도협회 마이정(사두 탁영규)이 올해 들어 전국대회에서 두 번이나 수상을 했다. 지난 3월 17일 남해에서 열린 전국대회에서 단체전에 출전해 3위를 수상했고, 최근 7월 21일하동에서 열린 하동군수기 전국 남녀궁도대회에서도 3위를 했다.사두는 활 쏘는 사람들의 우두머리를 뜻하는 것으로 모임의 회장을 말한다. 탁영규 사두는 "진안군궁도협회 마이
용담댐 주변지역 친선 족구대회가 지난 11일 용담면 체련공원에서 개최됐다.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족구대회는 k-water용담댐관리단(단장 채봉근)이 주최하고 용담면생활체육회(회장 김철영)가 주관으로 펼쳐졌으며, 5개 군 지역에서 33개 팀(진안14, 무주4, 장수4, 완주3, 금산7, k-water1)이 참가했다.채봉근 용담댐관리단장은 "댐
제13회 진안군 노인회장기 게이트볼 대회에서 마령분회가 우승기를 차지했다.지난 3일, 진안군전천후게이트볼 구장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서 우승은 마령분회팀, 준우승은 상전분회팀, 공동 3위는 진안 마이분회팀과 마령 덕천분회팀이 차지했다.이날 대회에는 안호영 국회의원과 이항로 군수, 진안군의회 의원을 비롯해 각 읍면 노인회장 등 임원들도 함께 참가해 대회를 축하
지난달 21일부터 26일까지 진안군에서 열린 제66회 전국 춘계 남자역도경기대회가 끝났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선수와 임원진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연일 열띤 경기를 펼쳤다.개최지인 진안군에서는 진안군청 역도팀 이승준(남자 105kg) 선수와 한방고등학교 최행남(남자 77kg)군이 1위에 올랐다. 진안군청 역도팀 이승준은 5일차 열린 남자 105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