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진안홍삼배 전국어울림 파크골프대회가 지난 12일과 13일, 진안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됐다.이번 행사에는 전국 14개팀, 41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단체와 개인전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특히 진안홍삼배 전국어울림 파크골프대회는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이 상호 화합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장으로 역할을 했다.군 관계자는
진안군청 역도팀이 제90회 남자역도선수권대회에서 금 1개, 은 2개, 동 3개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이달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경남 고성군 역도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85kg급에 출전해 인상 165kg를 들어 올려 금메달을 획득한 팀 내 에이스 유동주(25세)선수는 용상에서195kg, 합계 360kg을 들어 올려 대회 은메달
탁구 동호인들의 축제인 마이산컵 전국탁구대회가 지난 4월28일과 20일, 이틀 동안 진안문예체육회관에서 치러졌다.올해로 22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탁구 동호회와 직장 동호 회원 등 1천2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진안군체육회와 진안군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단체전 6개부, 개인전 5개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지난 3일 활기찬 노후생활과 건강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라북도 체육회(회장 송하진)가 주최한 '2018 전북어르신 생활체육대회'가 진안 문예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항로 군수, 김인태 문화체육관광국장를 비롯한 내빈과 14개 시·군을 대표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2110명이 참석했다. 생활체육대회 종목은 총 9종목으로
제3회 진안홍삼 용담호 마라톤대회가 4월 14일 용담댐 광장에서 열린다. 진안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진안군육상연맹, 전국마라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풀, 하프, 10km, 5km 코스로 나누어 진행된다. 대회 구간은 진안 용담댐 광장에서 출발하여 용담대교, 모정교를 지나 정천 봉학 삼거리까지로 정천 봉학 삼거리가 풀코스 반환 지점이다.참가선수들은 이제 막
식당이란, 음식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파는 가게를 말한다. 하지만 식당을 운영하는 경영자의 생각과 가치관에 따라 식당의 인테리어도, 분위기도, 재료와 맛도 천차만별이다. 진안 백운면에 위치한 선희네 식당은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편안하고 따뜻한 정성과 친절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최영이씨는 선희네 식당에서 요리를 담당하고 있다. 선희네 식당을 하기 전에는
지난 8일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 2층 강당에서 드론축구교육이 진행됐다. 드론축구란 탄소 소재로 만든 보호 장구에 둘러싸인 드론을 공으로 삼아 공중에 떠있는 원형 골대에 넣는 신개념 스포츠 이다. 이날 교육에는 진안군내 등록된 장애인들과,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회원들이 참여했다.첫 드론축구 교육이 시작되고 가장 먼저 드론과 드론축구에 대한 설명에
진안군체육회가 22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여 평행대회전에 참여하는 대한민국 대표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강원도 평창군 봉평 휘닉스 스노 경기장을 찾았다.이날 진안군체육회 임직원 60여명은 스노보드 남·여 평행대회전 경기에서 열띤 응원을 펼쳤으며 오는 10월에 열릴 진안군 대표축제인 홍삼축제도 함께 홍보했다.속도를 겨루
드라마를 보다보면 깜짝 놀랄 만한 명언들이 쏟아질 때가 많다."난 우리 동네가 이렇게 됐으면 좋겠다. 상식이 비상식을 이기고, 합법이 편법을 이겼으면 좋겠다. 공존이 생존본능을 이기고, 온정이 냉정을 이겼으면 좋겠다. 또 비폭력이 폭력을 이겼으면 좋겠다." 이는 '나쁜 녀석들'이라는 드라마에 나온 대사다. 한데 말이다, 드라마가 갖는
이 여행은 1월29일(월)~2월1일(목) 3박4일간의 여정으로, 한일관계사 면에서 인식하지 못했던 고대사와 근 현대사를 아우르며 한일관계에 대해 재조명해 보는 데 의의를 둔 여행이었다. 개인적으로는 20여년 만의 해외여행이어서 설레임이 컸다. 특히 일본여행은 처음이어서 미지의 세계에 대한 신기함과 호기심을 가지고 출발하게 되었다. 진안 학부모 기자단 가족들
지난 8일 백운면사무소에서는 지역주민 어르신 60여명이 모여 건강걷기 순회교육이 열렸다. 간단한 스트레칭과 함께 노르딕스틱을 활용해 허리와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고, 바른 자세로 걷는 방법을 배운 후, 밖으로 나와 면사무소 건물 주의를 한 바퀴 씩씩하게 걸었다. 건강걷기 교육에 참여한 황명순씨는 "허리하고 다리가 아파서 걷기도 힘들었는데, 이렇게
2017 진안군체육회장기(회장 이항로) 종목별 대회가 지난 11일 열렸다.체육회장기 대회는 군민의 건강증진과 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해 매년 전·후반기로 나누어 개최하는 대회로 이번 후반기에는 배구를 비롯해 탁구, 수영, 당구, 파크골프 5개 종목 53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된 대회에서는 지역 내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
2017 진안홍삼축제가 사흘째 열리고 있는 가운데 제2회 진안홍삼배 전북이순대회가 지난 21일 진안공설운동장 테니스코트 외 4개소에서 개최됐다.진안이순클럽(회장 황의현)이 주관한 이날 테니스대회에는 20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대회 시상은 팔순부에서 우승 준우승 3위, 고희부에서 금배 은배 동배, 이순부에서 금배 은배 동배부로 시상했다.우리지역 출전선수가
진안군청 소속 유동주 선수(25세)가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유동주 선수는 한국체육대 정연학 선수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유 선수는 인상 164kg와 용상 197kg의 기록을 거두어 합계 361kg으로, 합계성적 359kg인 정연학 선수를 2kg차이로 제치고 극적으로 1위를 차지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 선수들이 지난 19일 진안에서 팬들을 만났다.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안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진안홍삼축제가 열렸다.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축제가 시작되는 첫날인 19일 오전 10시 30분에 전북현대 선수단 팬사인회를 가졌다.사인회에는 이동국 선수를 비롯해 전북을 대표하는 김신욱, 신형민, 이재성, 김진수 선수가 참여했다.진안군
용담댐 주변지역 친선 족구대회가 지난 6일 용담면체련공원에서 선수와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k-water 용담댐관리단이 주최하고 용담면생활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진안군을 비롯해 무주군, 장수군, 금산군 등에서 28개 팀(진안15, 무주5, 장수3, 금산4, k-water1)이 참가했다.채봉근 용담댐관리단장은 &quo
우리고장 출신 한승훈(개명 전 한민준) 선수가 '대학부 단식 우승'과 '대학부 단체전 준우승'의 성적을 올렸다.지난 8월28일부터 9월7일까지 강원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 회장기 전국 대학실업 배드민턴 연맹전에서 한승훈 선수는 '대학부 단식 우승'에 이어 '대학부 단체전 준우승' 등 전국대회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동시에 획득했다.진
전국의 배구 동호인들이 진안에 모였다.지난 8월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 동안 진안 문예체육회관 및 보조경기장에서는 제8회 진안홍삼배 전국남녀배구대회가 개최됐다.진안군배구협회(회장 송서환)가 주관하고 진안군 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남자부 클럽 2부, 3부, 아마장년부를 비롯해 여자부 클럽 3부 등 총 108개팀 2천200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진안군과 무주군, 장수군 등 3개 지역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지난 25일 진안 전천후게이트볼장에서는 제64회 진안·무주·장수 3군 친선 게이트볼대회가 열렸다.이날 대회에는 진안 동향, 진안 하노, 진안 용담, 진안 대량, 진안 운장, 진안 주천 등 우리 고장에서 참가한 6개 게이트볼 동호인들을 비롯해 모두 18개 팀
지난 10일, 진안공설운동장에서 진안군내 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이 참가한 가운데 '청소년 풋살대회'가 열렸다. 지난 6월3일 열린 '2017 저탄소 자전거생활화 캠페인'에 이어 두번째 마당으로 진행된 이번 풋살대회에는 중학교 7개팀, 고등학교 7개팀 등 총 14개팀 84명이 참가했다. 이날 대회에서 우승팀은 진안중학교 VVIP팀, 한방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