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과 공직자의 사기진작과 상호간의 친선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제6회 이장·공직자가족 한마음 큰잔치가 지난 4일 진안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각 기관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각 마을 이장과 공무원가족 등 많은 사람이 참석하여 체육행사, 화합한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기념식에 이어 마령면 주민자치센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이 울림패’의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배구, 단체줄넘기, 장애물 경기 등 5종목의 경기가 군청 각 실과소와 읍면이 한팀이 되어 총 11개 팀으로 나뉘어 화합한마당 잔치가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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