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면(면장 김명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25전쟁에 참전한 용사를 기리기 위한 6·25참전용사 유공기념비를 건립을 위하여 참전용사자의 명단을 오는 30일까지 백운면사무소에서 접수받고 있다.
유공기념비는 6·25 전쟁기간 중 백운면 출신의 현역참전자와 지역방위 참전자를 대상으로 ‘6·25 참전용사 유공기념비’ 건립 추진위원회를 지난 3월 구성하고, 건립비는 1천5백만원을 확보한 상태다.
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진성준)는 접수된 참전용사자의 명단을 심의회를 거쳐 7월중 확정하고 8월부터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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