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만(진안중 1)

4월8일, 데미샘 학교에서 운장산에 갔다.
운장산에서 아침만 해결하기로 하고, 저녁은 토스트와 쥐포를 먹기로 했다.
이번 운장산 캠프에는 학교 친구들도 함께 참여했다.
밤에 실컷 놀고, 잠이 오면 잠을 잤고, 아침에는 용담댐에 관련된 동영상도 보고, 수몰민을 만나 이야기도 나누었다.
이번 운장산 캠프는 계획대로 잘 된 것 같다.
우리는 아침에 먹을 것을 절대로 저녁에 먹지 않자고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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