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인(마령초 2)

난 지금 기분이 너무나 좋다. 왜냐하면 내가 이번 기말고사 시험에서 2등을 했기 때문이다.
1등을 빼앗겨서 너무 아쉬웠다. 그런데 아빠가 가족여행을 간다고 해서 안 좋은 기분이 훌훌 날아갔다.
다음 2학기 때에는 1등도 하고, 올백도 맞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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