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은(마령중 3)

오는 7월29일, 전라북도에서 열리는 백일장대회에 마령중학교 대표로 나가게 됐다.
글 쓰는 대회인 만큼 글을 많이 접해봐야 한다. 그래서 책과 신문도 많이 읽고, 하루에 한편씩 글도 꾸준히 쓰고 있다.

초등학교때 일기 썼던 것 이후, 매일 글 쓰는 것은 처음이다.
어색하고 조금은 힘들다. 그리고 선생님께 검사도 받아야 해서 부담감도 느껴진다. 그래도 대회를 위한 준비니까 열심히 하려고 한다.
열심히 노력한 만큼 도 대회에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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