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동재(진안초 6) 11월24일 약 6시20분 경, 나의 사랑스러운 자블라니 축구공을 신발장 사이에 꽃아 놨는데 어떤 분께서 나의 공을 가져가 버렸다. 정말 어이가 없고, 너무 슬펐다. 그래서 7시까지 축구공을 찾고 또 찾았으나 공은 보이지 않았다. 내 공을 가져가신 어떤 분아! 공에 '송더덕'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이 기사를 보고 진안초등학교 6학년3반으로 가져다주세요. 욕하지는 않을 거예요. 진안신문 webmaster@janews.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11월24일 약 6시20분 경, 나의 사랑스러운 자블라니 축구공을 신발장 사이에 꽃아 놨는데 어떤 분께서 나의 공을 가져가 버렸다. 정말 어이가 없고, 너무 슬펐다. 그래서 7시까지 축구공을 찾고 또 찾았으나 공은 보이지 않았다. 내 공을 가져가신 어떤 분아! 공에 '송더덕'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이 기사를 보고 진안초등학교 6학년3반으로 가져다주세요. 욕하지는 않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