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주도적 참여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주도적 참여
  • 류영우기자
  • 승인 2006.12.01 11: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정평가단, 6개 분과로 11월28일 공식 출범

주민 참여를 통해 군정 및 지역현안에 대한 개선 및 시정을 요구하는 군정평가단이 공식 출범했다.

지난 9월18일부터 10월13일까지 공모를 통해 접수된 6개 분야 169명(남자 127명, 여자 42명)으로 구성된 군정평가단(단장 이재명)은 지난달 28일 진안문화의집에서 출범식을 갖고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출범식에서 이재명 단장은 취임사를 통해 “군정평가단은 우리지역에서 이뤄지는 각종 사업과 현안문제, 행정서비스, 그리고 주민들 사이에 빚어지는 갈등의 현장을 직접 들여다보는 일부터 시작할 것”이라며 “공무원들보다 더 빨리 그리고 더 가까이에서 실체를 파악함으로서 주민들의 처지에서 문제를 분석하고, 조금도 왜곡되지 않는 생생한 여론을 수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6개 분과에서 진행되는 토론을 통해 문제를 분석하고, 합리적인 대안과 해결방안을 찾아 이를 군정 책임자에게 제시하거나 개선을 요구할 것”이라며 “우리의 이 같은 시도를 통해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지역발전에 참여하고 민관 공동체 의식을 굳건히 하며, 주민화합에도 튼튼한 디딤돌을 놓게 되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송영선 군수도 인사말을 통해 “군정평가단 운영은 민선 4기 열린 군정이 지향하는 군민의 군정참여 극대화 시책의 일환으로 군정이나 지역현안에 대해 이해가 부족하거나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에 대해 토론과 대화를 통해 근본적인 문제점을 분석하고 의견을 개진하여 해결방안을 찾아나감으로써 참여를 통한 화합과 상생의 합의군정을 도모해 나가자는 취지”라며 “과감한 지적과 대안제시로 우리지역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나가는데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군정평가단은 이재명 단장을 중심으로 정주기반조성분과(분과장 동상진), 군민소득창출분과(분과장 강주현), 삶의 질 향상분과(분과장 강성숙), 청정환경관리분과(분과장 전익수), 문화관광진흥분과(분과장 김혁수), 행정혁신분과(분과장 김종섭) 등 모두 6개 분과로 구성됐다.

 

군정평가단, 어떤일 하나?


‘화합과 참여를 통한 열린 군정의 시작’을 목적으로 한 군정평가단이 출범했다.

6개분야 169명의 주민들이 참여하게 되는 군정평가단은 ‘군정 및 지역현안에 대한 개선 및 시정 요구’와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 점검 및 평가’, ‘군정 및 지역바런을 위한 토론 및 의견제시’ 등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어떻게 구성됐다.

지난 9월18일부터 10월13일까지 군은 군정평가단원 모집 공고를 통해 남자 127명, 여자 42명 등 모두 169명의 단원들을 모집했다.

군정평가단에 선정된 169명의 단원들은 모두 6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하게 된다.

먼저 동상진씨를 분과장으로 한 정주기반조성 분과에는 모두 30명의 단원들이 포함됐으며 건설과, 재난안전관리과 소관의 도로, 하천, 도시계획 등 건설분야를 담당하게 된다.

강주현씨가 분과장을 맡은 군민 소득창출 분과는 27명의 단원들로 구성됐으며 지역특산과, 산림축산과, 농업기술센터 소관의 지역농업, 임업, 축산업 등 주민 소득분야를 담당한다.

또 강성숙씨가 분과장을 맡은 삶의 질 향상 분과에는 33명의 단원들이 포함됐으며 주민복지과와 보건소 소관의 노인, 여성, 청소년, 보건 등 주민 복지 분야를 담당하게 되며 전익수씨가 분과장을 맡은 청정환경관리 분과에는 28명의 단원들이 포함돼 환경보호과 소관의 상·하수도, 생활환경, 수질관리 등 환경분야를 담당한다.

김혁수씨가 분과장으로 선출된 문화관광진흥 분과에는 26명의 단원들이 포함돼 문화관광과 소관의 문화, 예술, 관광 등 문화관광 개발 분야를 맡게되며 김종섭씨가 분과장으로 선출된 행정혁신 분과는 25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기획홍보실, 자치행정과, 재정과, 민원봉사과 소관의 지역사랑, 평생학습, 투명행정, 행정서비스 분야를 담당하게 된다.

각 분과별 여성비율은 정주기반조성 분과가 10%(30명 중 3명), 군민소득창출 분과가 7.4%(27명 중 2명), 삶의 질 향상 분과 54%(33명 중 18명), 청정환경관리 분과 25%(28명 중 7명), 문화관광진흥 분과 19.2%(26명 중 5명), 행정혁신 분과 28%(25명 중 7명)로 나타났다.

 

전망과 기대효과는?

앞으로 평가단은 분과별로 수시 현장활동 및 각종 제도의 문제점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게 된다.

이를 위해 분과장을 중심으로 분과별 군정 및 지역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과 평가단 및 행정간 상호 협조사항에 대한 논의, 평가단 활동방향에 대한 토의 등을 통해 내년 1월 중 분과별 운영 및 활동계획을 발표한다.

군정평가단 활동을 통해 군은 군민의 뜻을 읽고 헤아리는 합의 군정의 운영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군정평가단을 통해 부정적인 측면은 개선 및 보완하고 긍정적인 측면은 보완·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