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브루셀라병 … '예방'이 최우선
소 브루셀라병 … '예방'이 최우선
  • 박종일 기자
  • 승인 2007.07.26 18: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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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위한 무료 법률구조ㆍ소비자 문제 상담실 운영

▲ 백병결 교수가 소 브루셀라병 퇴치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지난 19일 목화예식장에서는 농업인을 위한 무료 법률구조·소비자 문제 상담실을 운영했다.
전북농협과 대한법률구조공단 그리고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주최하고, 진안무주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배진수)이 협조한 가운데 농업인에게 필요한 상담을 실시했다.

행복한 국제결혼과 소비자권리 및 피해예방, 생활법률, 소 브루셀라병 퇴치할 수 없는가에 대한 이날 강의는 농업인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였다.

배진수 조합장은 “축산업은 대내외적으로 큰 어려움에 처해 있다.”라면서 “축산은 농업생산액의 34%를 차지하고, 농업 10대 품목 중 6개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하였지만 한미 FTA 협상체결로 무한시장경쟁의 본격화가 시작됐다.”라고 말했다.

배 조합장은 이어 “WTO와 IMF 등 축산가격 파동, 사료 값 폭등을 거치며 굳세게 모든 걸 헤쳐 나왔다.”며 “다시 한 번 농가 스스로 체질을 바꾸고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로 삼았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백병결 전북대 수의과 대학 교수는 소 부르셀라병이 퇴치되고 있지 않는 점을 우려했다.
백 교수는 “정부에서는 아직까지도 소 브루셀라병이 퇴치되지 않아다고 밝혔다.”라면서 “감사원 결과 브루셀라 방역에 허점 지역에 대해 소 브루셀라병의 전염을 막기위해서 수소와 10마리 미만 사육농장이 빠져 있다며 농림부에 방역 대책을 강화하라고 강력하게 요청했다.”라고 말했다.

배 교수는 또 “소 브루셀라병이 감염되었을 경우 백신도 소용없다.”라면서 “예방하는 것이 최우선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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