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원봉사센터의 사랑의 컴퓨터 전달식 모습. /사진제공: 자원봉사센터
'행복한 집짓기' 진행

진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태현)는 전라북도 해피 홈 집짓기 운동본부와 함께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봉사센터는 11월부터 용담면과 상전면에 각 한 채씩 15평 규모의 ‘사랑의 집짓기’ 공사에 들어갔으며 12월 중순이면 사랑의 보금자리가 완성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업은 전북 해피 홈 집짓기 운동본부에서 사업비 6천만 원 전액을 지원하며 진안군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자원봉사단체들이 집짓기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센터는 “올해 2개동 건립에 이어 2012년까지 행복한 집짓기 사업을 계속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랑의 컴퓨터 전달식

진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태현)는 지난 13일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랑의 PC 전달식을 했다. 이날 전달한 11대의 PC는 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문화진흥원에서 PC를 정비하여 전달한 것으로 청소년 정보격차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진안군자원봉사센터는 아름다운재단과 KT 나눔 IT 서포터즈 3차 지원사업에 선정돼 이달 중순부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사랑의 PC 교육’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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