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태수(진안제일고 3)

27일 1교시 때 동아시아사 시험을 봤고, 2교시 때는 시화국어를 보고, 3교시 때는 수학선택과목을 봤다.
시험이 참 어려웠고, 이해를 잘 못 했다. 시험이 없어졌으면 좋겠는데, 시험이 맨날 맨날 있어서 어렵다.
3교시 수학 선택과목시험을 다 보고 진학실에 가서 현동규 선생님이 일을 열심히 해서 내가 커피 한 잔을 타 드렸더니 선생님이 커피를 맛있게 드셔서 뿌듯했다.
나도 너무 피곤해서 커피를 먹었는데, 커피가 달달했다.
이번 시험을 참 어려웠지만, 다음에는 잘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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